음식이 맛있다...가 맞는 표현같은데요
요리가 맛있다 ?? 이것도 맞는 말인가요?
여기 똑똑한분 많은신거 같아서 물어봅니다.
항상 헤깔려서요.
요리가 맛있다?
제 생각엔 (( 빨래빤다 )) 하고 비슷한 맥락으로 틀린표현 같은데
이거 정확하게 아는분..좀 갈켜주세요.
그냥...누구 지적할려고 하는건 아니고, 저 혼자 똑바로 표현하고 싶어서그래요^^
음식이 맛있다...가 맞는 표현같은데요
요리가 맛있다 ?? 이것도 맞는 말인가요?
여기 똑똑한분 많은신거 같아서 물어봅니다.
항상 헤깔려서요.
요리가 맛있다?
제 생각엔 (( 빨래빤다 )) 하고 비슷한 맥락으로 틀린표현 같은데
이거 정확하게 아는분..좀 갈켜주세요.
그냥...누구 지적할려고 하는건 아니고, 저 혼자 똑바로 표현하고 싶어서그래요^^
요리 = 적절한 방식으로 만든 음식 아닌가요?
요리가 맛있다. 이 표현이 틀린 표현은 아닌 것 같은데요.
'요리를 요리하네'는 틀린 표현이지만
요리 맛있네는 맞지 않으려나요~~
맞춤법 너무 신경쓰니까 글도 잘 못쓰겠어요. 그죠?? 대충 틀리면 지적받고 그럼서 살자구요
댓글이 은근 까칠하네요?
원글님은 그냥 궁금해서 올리신 거 같은데.
그냥 제 느낌으로는,
요리 맛있다 괜찮은 것 같긴 한데요
구어, 입말로는 쓰는데
만약 문학적인 글을 쓴다면 쓸 수 없는 표현 같아요.
좀... 걸려요. 딱 붙질 않아요.
네이버 사전 찾아보니
여러 조리 과정을 거쳐 음식을 만듦. 또는 그 음식. 주로 가열한 것을 이른다.
네요.
즉 이 단어 자체에 동사적 성질이 있는 거죠. 명사지만.
비슷한 쓰임의 단어로 '공부'가 있겠네요.
명사니까 요리가 맛있네.란게 틀리진 않지만
원래 동사적 성질이 강하게 쓰니까, 왠지 이상하게 여겨지는 것 같아요.
저도 요리가 맛있네. 딱 붙진 않네요.
만약
이 요리가 참 맛있다. 이건 괜찮구요. '이'가 붙어서 한정해 주니까요.
그런데 요리가 맛있네 하면 좀 이상해요...
아 이건 그냥 제 느낌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