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일풀링 오일쨉니다..

순대 조회수 : 3,682
작성일 : 2012-03-26 15:46:53

치아가 눈에 띄게 하얘졌다라던가 치석이 떨어져 나간다 이런건

아직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틀째 부터 아랫입술에 수포가 올라옵니다..

오늘 아침엔 그 옆에서 올라오고 있구요,,

입술이 자연 지방주입인가요 ? 땡땡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몹시 노곤해서 오후에 두시간씩 꿀잠을 자네요..

원래 낮잠을 자면 머리가 아픈데 이번엔 개운하게 한숨씩자고 있어요..

계절이 봄인지라 이게 봄을 타는건가... 명현현상이라는건가...

싶지만 전 봄도 타는 사람이 아니라 늙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IP : 58.121.xxx.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26 3:48 PM (203.244.xxx.254)

    침독 오르시는 거 아니신가요?

  • 2. 순대
    '12.3.26 3:53 PM (58.121.xxx.24)

    오일풀링 하다가 침독도 오르나요? 입술에 침바르는 버릇은 없는데요

  • 3. 저두
    '12.3.26 4:08 PM (1.230.xxx.162)

    어쩜~ 저두 첫날 저녁에하고 잤더니 담날 아침에 바로 수포가 올라왔더라구요...그냥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했지만 오일가글 때문이라는 생각은 못해봤는데 순대 님과 같은 현상인거 같군요...삼일째인데 아직 수포는 남아 있구요....하여튼 입속은 좀 개운하다는 생각은 드네요...끈기가지고 좀 더 해봐야죠

  • 4. 프린
    '12.3.26 4:11 PM (118.32.xxx.118)

    비위가 별로 안 좋아서 계속 후기만 보고 있었어요
    정말 큰 용기를 내서 한수저 따르고도 한참을 바라보다가 용기를 냈는데요
    10분정도 했는데 목으로 넘어갈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넘어가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워 고난위 던데요 혀로 맛사지 하는거 이안쪽은 수월한데 기름을 머금고 겉쪽 하려니 혀에 쥐가 날까 겁났어요
    그러고 미지근한 물 로 헹구고 양치 했는데요
    아직까지는 좋은지는 모르겠고 다하고 난뒤 잘 헹구었는데도 아련히 오일 맛이 나요
    토할 정도나 역할정도는 아닌데 맛이 나긴 나요
    하기 힘들정도는 아니라 계속해보려 해요

  • 5. ...
    '12.3.26 4:18 PM (59.22.xxx.245)

    전 입가가 헐었다고 해야하나 따끔 거리네요
    혓바닥에 백태가 잘 끼는편 인데 그것하나는 좀 깨끗해진듯한 느낌 입니다.
    목구멍 부근에는 오일이 돌고 있는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845 야쿠르트는 왜 큰병이 안나왔을까요 8 야쿠르트 2012/04/04 2,358
91844 정육점 냉장고가 1 으 ~더럽다.. 2012/04/04 1,017
91843 인천의 모습이 앞으로우리의 미래일지도..암울. 4 .. 2012/04/04 1,720
91842 내일 자 장도리(경향닷컴 만평) 1 무크 2012/04/04 737
91841 핑크싫어님 - 건의사항 있습니다 3 Tranqu.. 2012/04/04 715
91840 건축학개론 정말 좋았어요. 2 오월이 2012/04/04 1,146
91839 문재인-민간인 불법사찰 대통령탄핵가능 2 기린 2012/04/04 732
91838 김치 사먹으려는데 어디께 괜찮나요?? 7 .. 2012/04/04 1,858
91837 나꼼수 "정동영 선택이 강남에 더 이익, 폼난다.. 5 prowel.. 2012/04/04 2,161
91836 내일자 장도리. 1 ... 2012/04/04 638
91835 스마트폰있으면 전자사전 없어도 될까요? 3 ... 2012/04/04 1,236
91834 MBC가 왠일이냐 재처리 재털이 얻어 맞겠네 3 .. 2012/04/04 1,661
91833 미국에서 남편이 갑자기 실직했어요. 2 아시는 분 .. 2012/04/04 3,451
91832 어제백토 '저야 모르죠 ~" 못 보신 분들~ 9 참맛 2012/04/04 1,461
91831 종아리보톡스 맞아보신분 5 바나나 2012/04/04 2,204
91830 토목학개론 누클리어밤 2012/04/04 634
91829 부모님들 노후 어떻게 보내세요? 2012/04/04 1,188
91828 한나라 니네가 무슨 보수냐 .. 3 신경질나요 2012/04/04 530
91827 누가 직장 그만두고 싶다고 말하면 저는 뜻대로 하라고 합니다 2 겪어보니 2012/04/04 1,611
91826 벌써 투표 방해 시작되었군요.. 1 .. 2012/04/04 931
91825 [제대로 여론조사] 제대로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네요 2 투표 2012/04/04 1,154
91824 박카스, 비타500 같은 게 맛있나요? 6 외계인 2012/04/04 1,729
91823 시부모님 편찮으시단 소식 어떻게해야하나요 4 By 2012/04/04 1,544
91822 제발저린 KBS 김제동, 김미화 두번죽이기 기린 2012/04/04 752
91821 여동생 시아버지 조의금 질문여... 5 원시인1 2012/04/04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