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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빕스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ㅋㅋ

big23 조회수 : 3,553
작성일 : 2012-03-26 15:08:04

 

 

 

 

 

아니 그거 어차피 부가세도 받아먹던데 실상 만원 넘게 들어가는거

 

그 줄서가면서 먹고 싶은 생각이 들런지...

 

웨이팅 현장 사진들 올라오는거 보면서 웃기기도 하면서 씁쓸하기도 하고 ㅋ

 

 

 

IP : 183.98.xxx.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2.3.26 3:11 PM (116.33.xxx.31)

    여기 죽전빕스는 엄마들이 9시부터 줄서서 기다렸다 입장했답니다
    쫌......
    차라리 오늘 집안에 있음 햇빛이 좋아 베란다 문열어놓고 음악들으며 차한잔 하는게 살도 안찌고
    좋으련만...

  • 2. ^^
    '12.3.26 3:13 PM (210.99.xxx.34)

    근처에 있어서 점심시간에 가봤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순간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엘리베이터 문 닫고 바로 내려왔어요ㅎ
    자리잡고 식사하는 사람들은 아마 오픈 전부터 기다린 사람들이겠지요?
    기사에도 난 것처럼, 직장인들에게는 그림의 떡이었네요^^;;

  • 3. ..
    '12.3.26 3:14 PM (211.253.xxx.235)

    본인들 맘이죠 뭐.
    님더러 가자고 한 것도 아니고 거기 간다고 돈 달라 한것도 아니고 무슨 상관..........

  • 4. ㅡ.ㅡ
    '12.3.26 3:15 PM (218.146.xxx.80)

    빕스도 cj에서 운영하는 외식업체죠.
    되도록이면 이런데 안다닐려고 하는데.....
    늘 이런 것을 의식하며 사는 것도 좀 피곤할 수 있지만
    대기업이 우리가정에 식탁을 농단하는 꼴이 점점 심해져 가니
    빕스외 대기업 프렌차이즈 외식업체는 가지 않으려고 노력중 입니다

  • 5. 20대때
    '12.3.26 3:18 PM (112.151.xxx.112)

    친구들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생일파티했던게
    생각나서
    아들들과 생일파티 겸 갔어요
    좀 얼굴이 화끈거렸어요
    토끼 귀 머리띠 하고 노래부르고 ...아들들 하고는 이제 안해요
    그리고 맛이 없떠...

  • 6. 다녀왔어요
    '12.3.26 3:18 PM (115.143.xxx.169)

    동네 엄마들하고 셋이 10시반에 의정부점 갔어요. 사람별로 없을줄알았는데 많더라구요, 일행중 한명이
    10분일찍도착해서 20번대로 거의 바로 들어갔구요.. 10시 40분쯤되니 진짜 엄청 오더라구요. 암튼 11시안되서 대기만 100번넘더라구요.

  • 7. 님아~~~~~
    '12.3.26 5:52 PM (116.33.xxx.31)

    블랙커피홀릭님아 많이 드세요.
    기분상했음 미안하네요.
    비아냥 거린게 아닌데 많이 오해하셨나봐요^^
    죽전빕스 주차장까지 줄서서 기다리는 엄마들 보니 안쓰러워서 댓글달았는데
    가던말던~먹던말던~ 참 님얼굴이 보이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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