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누가 잘못한건가요..????

별달별 조회수 : 7,840
작성일 : 2012-03-26 14:17:33

결혼식 축가 불려주러간 가수가 있습니다..

 

학교 절친한 친구이고,...그렇지만 뭐 상당한 사례금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주말 예식장이 항상 그렇듯 시간이 촉박하고,,뒤에 식을 기다리는 사람도 있고..

 

주례사가 좀 길어져나봐요.

 

 

그래서 식장측에서 노래를 아주 간단히..일절만 부르라고 했습니다.

 

기수는 친구  결혼식이고 상당한 사례금도 받앗는데 그러긴 싫다 끝까지 다 부르겟다햇습니다.

 

그래서 설왕설래 말다툼이 일어낫고

 

자존심 상한 가수는 이런식으로는 축가를 못부르겟다고 했습니다.

 

신부는 울고불고..신랑은 어떻게든 신부 달래 볼려고 사진 찍는 시간에 그냥 부르면 안되겟냐고 햇지만.

 

오히려 더 기분 상한 가수는 그럴바에야 안하겟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두시간동안 예식장측과 신랑,신부측과  싸움이 일어났고 그 결혼은 엉망진창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거 누가 잘못한건가요??

 

 

 

IP : 118.41.xxx.11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수가 많이 잘못했네요
    '12.3.26 2:19 PM (1.251.xxx.58)

    완전 일생에 한번뿐인 결혼식을 망치기로 작정한것이 아닌 다음에야...
    지 자존심이 친구의 결혼식보다 중요했군요.

    물론 주례사를 길게한사람도 잘못했고요(시간을 지켜야...뒷사람도 결혼을 하지요)

  • 2. ..
    '12.3.26 2:19 PM (211.253.xxx.235)

    주례요.

  • 3. 주례
    '12.3.26 2:21 PM (118.222.xxx.175)

    주례사 길게 듣고 싶은 사람 별로 없는데
    왠걸 그리 장황하게 하셨나???

  • 4. -=--=-
    '12.3.26 2:22 PM (121.133.xxx.105)

    가수 80% 주례 20%

  • 5. 가수가
    '12.3.26 2:22 PM (1.251.xxx.58)

    예식장 : 신랑.신부 측 싸움인듯....

  • 6. 별달별
    '12.3.26 2:22 PM (118.41.xxx.111)

    아니..에식장 vs 신랑.신부측이죠,.

  • 7. ...........
    '12.3.26 2:22 PM (147.46.xxx.47)

    근데 가수는 직업의식때문이었던거 같은데요.
    이미 사례도 상당하게 받은터라 일절만 부르면 성의없이 느낄까봐 그런듯
    신부가 울정도면...싫든좋든 합의하에 좋게 마무리했어야 했다고봅니다 만,
    아티스트다 보니..감정조절이 안됐나봐요.울고싶은 기분으로 노래할순없으니까요.

  • 8.
    '12.3.26 2:23 PM (203.244.xxx.254)

    뭐 다 조금씩 잘 못 한 거 아닌가요?
    주례는 이 모든 사태의 원흉이고
    식장도 1절만 부르나 2절까지 부르나 5~10분 정도 더 걸리는데 운영의 묘가 없고
    그거 좀 짧게 불러달라고 그랬다고 또 튕기는 축가 가수도 별로고
    사진찍는 어수선한 타임에 룸쌀롱 밴드도 아니고 뒤에서 노래불러다는 신랑도 별로고..
    다 별로에요.

  • 9. ...
    '12.3.26 2:23 PM (110.13.xxx.156)

    제일 먼저 가수가 잘못 한것 같고
    신부는 속상하지만 축가 없어도 상관 없을것 같은데 결혼식 하면서 울고 불고 왜 하나 싶고
    근데 신랑 ,신부측이랑 왜 싸움은 일어난건가요? 가수랑 싸웠다는 얘긴가요?
    결혼식에는 좋은게 좋은거라고 뭐든 좋게 좋게 끝나야 해요

  • 10. 쩝..
    '12.3.26 2:23 PM (218.234.xxx.27)

    노래 2절 부른다고 해서 5분이 늘어나나요, 10분이 늘어나나요....끽해봐야 2분 늘어날텐데..

  • 11. ..
    '12.3.26 2:24 PM (211.253.xxx.235)

    1. 주례
    2. 예식장
    3. 가수...
    예식장에서 가수한테 노래 1절만 해라 어쩌고 할 시간이면 2절까지 부르고도 끝났음.
    근데 신부는 왜 울고불고??

  • 12. ....
    '12.3.26 2:26 PM (211.244.xxx.39)

    드라마네 완전

  • 13. .....
    '12.3.26 2:28 PM (121.160.xxx.196)

    주례한테 사전에 주례사 시간 꼭 집어 정해주지 않았다면 주례는 죄 없다고 보네요.
    다 들 주례 탓을 하네요.

    저는 별로 주례는 잘못한거 없어 보여요.
    주례가 30분 잡아먹었을까요?

  • 14. 예식장과 주최측
    '12.3.26 2:28 PM (124.195.xxx.184)

    시간 배분을 왜 미리 안해가지고서뤼..
    가수는 돈 다 받고 덜 불렀다 소리 듣기 싫어서 그랬을 것 같아서 뭐 그럴수도 싶어요

  • 15. 융통성
    '12.3.26 2:29 PM (112.185.xxx.182)

    융통성이 없네요.

    1. 주례
    2. 예식장
    3. 가수
    4. 신랑.신부

    다들 융통성이 없네요. 일단 알았다하고 2절까지 부름 되지.. 그런다고 노래 부르는 중간에 그만두라고 끌어내리겠어요? ㅡㅡ;
    신랑신부도 대신 사진을 좀 빨리빨리 찍음 되지... 쯧쯧쯧

  • 16.
    '12.3.26 2:31 PM (125.141.xxx.221)

    님은 어느쪽 이신가요?

    이런 문제의 정답은 없겠죠.
    다만 벌써 벌어진 일 어찌하면 좀 덜 억울해지느냐 인데
    가수도 신랑 신부 축하해주려고 왔는데 그런일을 당했으니
    자기 자존심때문에 싸움이 되었어도 탓하기 보다는 기분 풀어주는게
    좋을거 같고

    신부도 정신차려서 사태 수습을 했다면 좋았을거 같고 (아이도 아니고 왜 울어?)

    글쓴분이 결론은 신랑 신부 측이라면
    예식장에 식대 할인 정도로 마무리 해야하지 않을까요?
    다시 손님 모셔다가 결혼식 다시 할거 아니면 그방법 밖에는 없지 않나요?

  • 17. 가수죠
    '12.3.26 2:32 PM (121.130.xxx.14)

    지가 무슨 조용필이야, 패티김이야...친구 결혼식 축하해주는 차원에서 부수적으로 부르는 노래 가지고 친구 일생에 한번 있는 결혼식 망친거니 친구는 커녕 웬수도 이런 웬수가 없을것 같네요.

  • 18. 가수가....
    '12.3.26 2:35 PM (1.251.xxx.58)

    저도 이닦다가 다시 생각해봐도
    정말 '융통성'이라고는 없는 사람들 뿐이었네요.

    그저 사지선다, 오지선다에 찍어주는것만 외워대고
    엄마가 대학까지 설쳐대고 거기에 더해 입사해도 엄마가 따라붙으니....
    저 지경..

    아니 그런데,,,그 대단한 '엄마(그것도 두명씩이나)'들은 뭘 했을까요??

  • 19.
    '12.3.26 2:36 PM (111.118.xxx.78)

    가장 큰 원인제공자는 주례와 예식 진행 제대로 못한 예식장에게 있지만...
    분위기가 저렇게 됐으니, 결과적으로 가장 큰 잘못은 가수에게 있는 게 돼 버렸네요.

    그러니, 더 큰 잘못은 다른 곳에 있어도...
    이 시점에서 가수는 사례금 돌려주고, 본인의 입장 차분히 전달하면서 사과하는 게 현명할 듯 합니다.

  • 20. .....
    '12.3.26 2:37 PM (124.50.xxx.130)

    혹시 이것도 심리퀴즈인가요??

  • 21. 점세개
    '12.3.26 2:51 PM (175.223.xxx.250)

    1 주례
    2 예식장
    3 신부
    4 가수

  • 22. .....
    '12.3.26 2:59 PM (14.52.xxx.68)

    주례사가 길어진것이 원인이긴 했지만 그렇다고 말하고 있는 주례한테 그만~! 할수도 없는거고,
    시간이 빠듯해진거면

    거기 맞춰서 행사를 (결혼식을) 진행을 했었어야지
    돌이킬수 없는 상황에서 끝까지 자기고집만 부린 가수가 이해가 안되네요.

    자기 콘서트도 아니고,
    결국 남의 결혼식 망쳐놓은 꼴이네요.

    사례금을 받기는 했지만 어쨋든 '친구'니까 애초에 축가를 수락을 한거고

    그렇다면 예식장에서 1절만 불러라 어째라 하는거 좀 가수로서 짜증이 났겠지만

    그런 상황이라면 짧게 축하하는 마음으로 부르고 마무리를 했어야지
    거기서 실갱이를 시작하면 신랑신부를 위한 '결혼식' 자체가 다 망쳐지는거잖아요.

    꼭 일을 돌이킬수 없을 정도로 키워놓고, '애초에' 누가 잘못을 한건지 따지는 사람들이 있던데
    그래봐야 뭐하나요, 결국 다 망쳐진것을.

    법정에 가서 서로 책임 입증하면서 손해배상 받을거라면 구구절절 따지겠지만
    살면서 많은 부분은 서로 절충을 하면서 넘어가기 마련인데
    저렇게 중간에서 일을 키우는 사람이 있으면 참 곤란하더라구요.

    주례가 문제였다? 예식장에서 섭외해준 직업주례사 아니고 신랑측에서 모신 주례같으면
    주례사가 길어져서 문제가 되었고 어쩌고, 하는 얘기 그분한테 따질것도 아니잖아요.
    그 사람한테 따지지도 못할일인데, 최선 -> 차선의 방법을 찾아서 해야지

    모 아니면 도다, 그리고 난 책임없다 라는 식이면 일을 키워서 수습이 불가능하게
    되더라구요. 저 가수분, 자기 직업에 프라이드는 지켰는지 모르겠지만 친구 결혼식은
    다 망쳐놓고 예식장탓, 주례 탓 하면 안되죠..

  • 23. 같은 사건인지 모르지만
    '12.3.26 3:18 PM (152.149.xxx.3)

    레테에도 비슷한 사건이 올라왔었어요.

    1시간 30분 예식인 일반 예식장, 가수는 절친이어서 서울에서 대구까지 방문,
    식이 기독교 예식인데다 주례사가 20분 남짓 이어서 시간이 모자르자
    예식장 측에서 축가를 아예 못부르게 했대요.

    참고로 레테에서는 예식장 측 이해간다 / 주례 잘못이다 가 80% 넘었던걸로 기억해요.

    하긴 주례가 주절주절 말하는데 중간에 끊을수는 없었겠죠..
    돈내고 노래 못들었으니 가수 부른 쪽 (신부건 신랑이건.. 글 보아하니 신부 같은데)이 속상하겠어요.

  • 24. ㅇㅇ
    '12.3.26 4:49 PM (61.75.xxx.216)

    근데 나는...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저 상황에서 울고 불고하는 신부가 싫다.

    저런 여자가 아니라..
    저런 상황에서도 그냥 쿨하게 축가 없어도 된다.......라는 마인드로 전혀 개의치 않는 여자였으면 좋겠다.

    대체 결혼식에서의 축가가 그렇게 울고불고할 사항인가?

  • 25. 음..
    '12.3.27 8:35 AM (220.88.xxx.148)

    친구라면서... 뭐하는 짓인가요..;;
    얼마나 유명한 가수인지 궁금하네요..

  • 26. ..
    '12.3.27 9:38 AM (140.247.xxx.65)

    전 가수가 가장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주례 뭐 길게 한 것은 이미 벌어진 상황이었으니까 어쩔 수 없고요.
    그 상황에서는 가수가 신부울리게 할 정도로 똥고집 피운 거니까 가수요.

    근데 그 가수 궁금해요. 누구인지

  • 27. ``````
    '12.3.27 9:39 AM (210.205.xxx.124)

    가수가 잘못

  • 28. 가을이니까
    '12.3.27 9:46 AM (211.181.xxx.189)

    일이 그리 됐으니 제일 양보가능한 가수가
    했어야죠
    그래도 그주례는 다신 무대 ?못서게
    입을 꼬매야 ㅎ

  • 29. Cantabile
    '12.3.27 9:50 AM (203.142.xxx.231)

    그냥 노래 잘 하는 친구의 축가였으면 친구 잘못이지만,
    유명한 가수를 불러놓고 1절만?
    2절까지 부르는 거랑 길어봐야 2분 차이입니다.
    제가 보기엔 가수는 잘못 없어요.

  • 30. 원글님이가수분이신가요?
    '12.3.27 9:54 AM (61.4.xxx.136)

    글쎄...저는 그렇게 느껴졌어요.
    원글님이 그 '가수'란 분이신 것 같아요.

    전 가수가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주례가 늦어졌고 상황이 그렇게 전개된 상태에서
    가수에게 좀 자존심 상하는 제의가 들어왔어도
    축가잖아요....신랑 신부 기분 안 상하게 맞춰주는 융통성 필요하지 않나요?
    사례를 받은만큼 한다든가 프로로서 양보할 수 없었다든가 하는 건 모두 개인적인 자존심이죠.
    남의 잔치에 신부 울고불고 신랑신부 싸우고 엉망진창되도록 고집부릴 일은 아니죠.
    분위기가 가수로써 자존심 조금 구겨도 한 발 물러서면 남의 잔치 파토는 안 나겠다 싶은 선에서 양보했어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 31. 미르
    '12.3.27 10:26 AM (211.246.xxx.103)

    가수가 그 결혼식 망친 원흉이네요.
    일단, 기분 나빴어도 시간이 촉박하니 일절만 부르고 내려왔으면 그 다음에 조용히 주례와 예식장 측에 잘못을 물을수 있습니다. 주례는 시간을 길게 끈 잘못, 예식장은 시간배분에 문제있었던 잘못.
    하지만 주례와 예식장측은 결혼식을 망치려는 의도도 없었고 직접적인 행위도 없었죠. 하지만 가수는 노래를 안부르겠다 하고 분위기를 망쳐놓았으니 악의성이 다분했죠. 자기 콘서트 아니고 남 결혼식 축하하러 온 자리에서 자기 자존심을 챙기려하다니, 예식장측보다 가수가 더 잘못이 커보여요.

  • 32. 미르
    '12.3.27 10:31 AM (211.246.xxx.103)

    그런데 지금그 가수때문에 망친 결혼식을 가지고
    예식장과 신랑신부측이 싸우고 있는 모양입니다.
    예식장은 결혼식이 두시간씩 미뤄져서 손해를 본 모양이고
    신랑신부축은 자기네들 결혼식 망쳤다는 입장이고.
    예식장 손 들어주고 싶네요.
    저런 가수 부른게 잘못이죠. 결국 결혼식 망치고 그 다음 결혼식 올릴 커플에게도 피해 주고.

  • 33. 제일 잘못한사람
    '12.3.27 10:43 AM (203.142.xxx.231)

    은 예식장.. 인듯.. 기왕 늦어진거 2절 부른다고 큰일 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기본적으로 주례한테 몇분안에 해달라고 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예식장에서 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 34. .....
    '12.3.27 10:48 A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가수가 그냥 네. 하고 들어가서 맘대로 불렀으면 이런 사태가 없었을텐데...
    자존심이 그리 중요했다면.......
    예식장에 손해배상 청구하시려고 하시나요??

  • 35. 못난 호기심
    '12.3.27 10:50 AM (119.203.xxx.161)

    가수가 누군지 궁금한 이 저질 호기심...-,.-;;

    주례가 제일 문제인 듯...

    그리고...동급으로...

    노래를 뭐 10분을 하나요 15분을 하나요. 융통성 없는 예식장...

    그 와중에 울고 불고한 신부...?-.-;;

    자존심 강한 가수...

  • 36. 유나
    '12.3.27 11:00 AM (119.69.xxx.22)

    애초에 주례 몇분 배정을 못한게 에러 아닌가요????
    가수는 잘못이 없는 거 같은데요...
    완창해봐야 기껏 5분 아닌가요?
    돈 받았으니, 좋은 날이니까 자존심 굽혀야해! 라는 것도 이상해요...

  • 37. jk
    '12.3.27 12:25 PM (115.138.xxx.67)

    근데 가수가 정말 조용필 패티김이었다면..... ㅋ

  • 38. 주례가 잘못
    '12.3.27 12:38 PM (203.236.xxx.21)

    결혼식 망칠 일 있나 가수도 잘못
    고로 신랑신부측 잘못

  • 39. 예식장은
    '12.3.27 12:42 PM (203.236.xxx.21)

    잘못없죠
    뒤에 예식도 있을거고.
    뒷사람은 결혼하지 말라는건지..

  • 40. ......
    '12.3.27 12:58 PM (61.97.xxx.33)

    제가 가수라도 안부르겠어요.
    아님 부르고 나서 열받아서 술한잔했을거 같은데요.
    노래가 자기의 자존심인데 반만 부르라니요.
    1,2절이 합쳐져서 작품이 완성된다고 생각할 수 도 있는건데.
    예술계통에 있는 사람으로서는 가수가 이해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087 오호라 양파스프 15 이점 2012/03/27 2,900
87086 실비보험 알아보고 있어요. 5 실비보험. 2012/03/27 1,076
87085 아니 지금 우리 윗집 7 다다다다 2012/03/27 1,862
87084 여자도 골프배우면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나요? 4 gma 2012/03/27 2,449
87083 이비인후과약이랑 소아과약 함께먹음안되죠.. 3 2012/03/27 639
87082 다신 이러지 말아야지...친구인데 대체 왜 그럴까요? 8 후회 2012/03/27 2,512
87081 손수조의 죄 10 2012/03/27 1,848
87080 인천에서 쓰레기 수거차에 아이 치어죽은거 아세요? 3 당근 2012/03/27 1,588
87079 아까부터 왜 괜히 짜증나고 신경질이 나는가 했더니.. 3 ... 2012/03/27 1,500
87078 경주 1박2일 일정좀 봐주세요^^ 벚꽃 언제필까요~ 3 호도리 2012/03/27 834
87077 강남 교통상황 최악이네요.. 7 바느질하는 .. 2012/03/27 1,767
87076 저렴이 후라이팬좀 봐주셔요..두개 같은건지요? 행복온라인 2012/03/27 490
87075 스마트폰.. 와이파이는 무료?? 5 스맛 2012/03/27 1,659
87074 임신이랑 직장이랑 고민되요 6 걱정 2012/03/27 1,058
87073 모자 매일쓰고다니는것 이상해보일까여? 16 궁금 2012/03/27 5,292
87072 인보증 2 문의 2012/03/27 2,733
87071 아이가 하교길에 모르는 아이에게 맞았습니다. 6 가슴아파 ㅜ.. 2012/03/27 1,310
87070 서울시, 카메라로 노숙인 마음의 문 열어 外 세우실 2012/03/27 806
87069 빨래를 처음 삶는데 세제 수증기 맡기가 괴롭네요. 5 에효 2012/03/27 1,206
87068 행복을 올까요?라는 질문의 댓글이 여운이 깊네요 5 아마님 댓글.. 2012/03/27 846
87067 갤럭시S2 LTE 인데요(급질요 please~) 4 안스마트 2012/03/27 1,043
87066 아이가 학교에서 급우에게 뺨을 맞고 왔는데... 6 ,,, 2012/03/27 2,047
87065 아이가 이럴때 어떻게 하는 게 좋아요? 5 ㅎㅎ 2012/03/27 882
87064 4개월만 단기로 지내려면, 어떤식의 거처 구하는게 젤좋나요?? 4 .. 2012/03/27 865
87063 일하는 엄마들!! 다들 화이팅!! 1 화이팅 2012/03/27 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