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손 들어요!
빕스 샐러드바 유명하다던데 거기 도대체 먹을꺼 뭐있나요?
샐러드바에 어떤거 있는지 가보신분들 좀 조목조목 설명해주세요
그리고 뭐가 먹을만한건지도 좀 알려주세요
어떤사람은 거기 샐러드바 정말 먹을것 없다고 비추하기도 해서요
가보신분들 댓글 좀 달아주세요
여기 손 들어요!
빕스 샐러드바 유명하다던데 거기 도대체 먹을꺼 뭐있나요?
샐러드바에 어떤거 있는지 가보신분들 좀 조목조목 설명해주세요
그리고 뭐가 먹을만한건지도 좀 알려주세요
어떤사람은 거기 샐러드바 정말 먹을것 없다고 비추하기도 해서요
가보신분들 댓글 좀 달아주세요
후기 검색해보세요.
음식종류가 한두가지도 아니고 입맛도 천차만별인데 뭘 조목조목 설명까지.
평일 낮에 가면 2만원도 안해요. 한번 가보시면 정확하겠네요.
음식종류가 그렇게 많아요? 부페같이 되어있는거에요?
여기 빕스로 검색해놨는데 좀 구체적인 내용은 없어서 질문드렸어요
네이버에서 빕스 치세요. 쫙~ 뜹니다.
뷔페형식이예요.
안그래도 좀전에 친구랑 통화했는데...(전 안가봤음)
샐러드바 먹을만 하고 괜찮데요.사람들이 1만원에 열광하는 이유가 있다고 하네요.
난 훈제연어만 잇으면 오케이...
님같은분말고 여기 82님들 다녀오신님들중에 생생한 정보 아시는대로 부탁드렸는데
님같이 까칠한 댓글은 사양합니다 그냥 인터넷검색해보란 이야기나 어느 주제 어떤 글에서도
누구나 못다나요
참 댓글이나 올리지 마시지-어디 종로서 뺨맞은 사람처럼 ㅉ
샐로드만 먹어도 눈치 안주나요? 한번도 안가봤는데 애들도 좋아하겠죠?
-_-;;
말그대로 샐러드위주 부페식이겠네요? 뭐 먹을게 있지?
연어 이야긴 많이 들었는대요 연어랑 새우있다고 근데 새우까먹기 귀찮을정도로 작다던데 그런가요?
연어도 원래 일정부분 먹음 더이상 못먹고 질리죠(게다가 연어랑 새우 둘다 바다..찝찝하네요)
그냥 원글 쓰신 느낌이.. '조목조목 풀어놔봐~' 라는 명령조? 같아서 약간 까칠한 댓글이 나올수도 있어요.
(사실 저도 약간 뭥미?하고있었어요)
일단 검색좀 해보시고...질문하시면 좀 낫겟네요.
부페까진 아니고 약식 샐러드바가 있는데
낮엔 별로 먹을게 없어요 그 가격만큼의 가치가 없어요
점점 종류가 줄어서 더해요
한번정도 경험삼아 가보는거죠 애들이 좋아해서 가끔 가고요
뭘 조목조목 설명까지...ㅎㅎ
전 가장 최근에 가본 게 몇 년전인데 그것도 제 돈 내고 간 게 아니라
언니네가 사준다고 할 때 두 번 가봤네요.
제 취향이 아니어서 전 별로...먹을 것도 참 없었다는 기억만 나구요.
비슷한 가격대에선 차라리 샤브샤브 뷔페 스타일이 더 좋아요.
뭐가 굉장히 맛나다던게 그런것보다도 그냥 먹을만 해요. 다 조금씩 갖다 드셔보세요. 뷔페형식이긴 하나 간단한 주전버리꺼리들이예요. 스파케티도 있고 치킨도 있고 커피도 있고 요구르트 아이스크림도 있었던거 같은데. 예전에 피자헛 같은 피자집 한켠에 있던 샐러드바 그게 하나의 가게로 나왔다고 생가하시면 돼요.
평일 낮에 가면 2만원 안하고 시간이 정해져 있을거예요. 3시간인가 4시간 동안만 있을 수 있어요. 전 한식처럼 하나의 제대로 된 요리를 좋아하던 사람인데 저기 한번 가보니 좋더라구요. 근데 외식 많이 하는 사람은 저런거 질려서 싫을것 같고 그냥 집밥만 먹던 사람은 한번쯤 가서 먹으면 재미나고 해요.
친구 만나는 장소로 좋아요. 식당+커피를 한군데서 해결할 수 있어요. 제가 간 곳은 장소도 넓고 그닥 북적이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근데 이런 밥집은 개인의 입맛에 따라 절대적으로 영향을 받는 거라서요.
저는 그냥 2만원 정도 들이고 샐러드 이것저것 먹고 과일/쿠키에 커피, 아이스크림 후식까지 먹을 수 있어서 가끔 가는 편인데요. 같은 샐러드 뷔페라도 애슐리는 별로거든요.
원글님도 걍 한 번 직접 다녀와보시는 게 제일 속편해요.
아니면 제가 드문드문 가기 때문에 메뉴들이 조금씩 바뀌는 건지.
풀종류 샐러드 서너가지
남의살이 가미된 샐러드 몇가지
빵 몇가지
스파게티, 피자 이런것들
비빔밥
부페는 이런 정도고 스테이크는 그럭저럭
전 별로 안 좋아해요
물어보는 말투자체가 까칠하시니 까칠한 댓글도 달리는겁니다.
도대체 뭐 먹을꺼 있나요? 좀 조목조목 설명해주세요.이런식의 말투요.
샐러드 부페구요 제가 잘먹는거 위주로 떠올려보자면, 일단 순살 후라이드치킨하고 훈제연어는 아작내고 오는편이고 꼭 비빔냉면처럼 매콤하게 비벼져있는 면요리에 골뱅이가 섞여있는거 그거 맛있더군요 요리이름은 외국어라 기억이 잘 안나고..
글구 김치볶음밥같은 김치필라프 외 필라프 류가 있고, 즉석 샌드위치 만들어먹게끔 참치와 양파 소스 토마토 샌드위치 재료가 있어요
스파게티는 크림소스와 토마토소스 즉석 제작해주고 피자나 빵 쿠키류도 있구요
이밖에 또띠아에 싸먹게 요리류 있고 각종 샐러드류 닭고기나 과일샐러드, 새우같은거 있어요 탄산음료나 커피는 종류별로 알아서 무한으로 뽑아먹고 비빔밥 재료랑 과일 스프류 등등 있는거같아요
이게 예전보다 못해진거거든요 예전에는 진짜 다 맛있는것들이 가득했는데 요즘은 가짓수가 좀 샐러드류로 대체된거같아 이쉬워요
메뉴를 조목조목 다 설명하실 능력자는 안 계실걸요^^
전 빕스 뷔페 가격이면 차라리 시푸드뷔페 전문점 가겠어요.
저번주에 다녀왔는데 전 그냥그래요^^
야채 샐러드 몇가지, 연어샐러드, 야채 볶음류 몇가지, 매운쌀국수볶음같은것, 이탈리아 볶음밥
단호박샐러드, 닭가슴살 들어간 시저샐러드, 닭튀김, 씬피자 손가락두개넓이만큼 썰은것,
날치알 비빔밥, 아이스크림 빵 몇가지, 달달한 시럽 뿌린 감자튀김, 과일 몇가지 .. 이런구성에
브리또 비슷한거 있죠? 갑자기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데..
전엔 사워크림이랑 아보카도 으깬것도 있더니 단가때문인지 다 빠지고 토마토 양상추 이런것만 있더라구요.
번호표 주면 파스타를 해주는데 치즈가 아니라 무슨 분유를 넣은것 같은 맛이더라구요.
둘이 먹고 5만원정도에 삼성카드 할인해서 4만원 정도 나왔는데
가격대비 생각해도 전 그냥 그랬어요 . 그럭저럭^^
가격은 더 나가도 세븐스프링스가 제겐 낫네요~
원글님말투가 약간 따지는듯해보여요
빕스 홈페이지가면 원글님 원하는대로 조목조목 설명되있을건데요 사진도함께
빕스 안 가본지 오래됐지만 댓글 보니 별로네요. 그리고 2만원 이하 뷔페 중에서는 민트커피 님처럼 시푸드 뷔페 전문점이 나을 것 같아요. 전 마리스꼬 애용자예요. 자주는 못 가는데 그냥 배 채우는 게 아니라 좀 더 나은게 먹고 싶을 때 가요. 지점이 빕스처럼 많지는 않아요. 왕십리,사당 가봤는데 다 괜찮았어요.
메뉴설명만 나와있지 다녀오신분들 뭐가 좋고 나쁘더란 말이 있는건 아니지요
위에 84님 비꼬긴~ 어지간히들 꼬고싶은 사람들도 많지 맨날 꼬고 사세요
왜 이러세요...
원글 첨 읽은 느낌이 누구한테 이래라,저래라야..거든요
원글님 되게 까칠하네요. 메뉴 다 알고 있는데도 설명하고픈 맘이 안 나요.
본문 보고선 표현이 거칠다 생각했는데 댓글 보고서는 정말 허걱이네요.
정말 꼬인건 님이신 것 같아요.
쨌든 질문에 답하자면 한번은 가볼 만 한데 두번째부터는 취향 타요.
그리고 님말씀 그대로 뭐가 좋고 뭐가 나쁜지는 가 본 사람이 알죠,
제가 님 입맛이랑 취향을 어찌 알아 그리 잘 조목조목 설명을 하나요.
쨌든 남한테 부탁하실 때는 좀 더 예를 갖추어주셨으면 해요. 댓글도 마찬가지고요.
ㅎㅎ악의없으신거같은데..말투땜에 그런거같네요.
오프라인에서야 그럴수있지만,표정,제스쳐,친분..모든게 가미되니까 이해되는데
온라인이다보니..오해를 사신거같아요.그만 푸셔요^^별일 아니고만요;
암튼 원글님 덕에 저도 디테일한 메뉴 정보 알아가네요.
82님들 정보 동원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원글님 댓글보니..정말 얄밉네요^^
너, 공주병이쥐~~~~~~~~~~ㅋㅋ
원글님 댓글달시간에 네이버 가보세요 ㅋ
벌써 찾고도 남았겠네요
별로 안좋아해요. 차라리 애슐리가 가격대비해서 더 낫나고 봐요.
입맛이 다 제각각이라 절대치는 없지만, 품질에 비해 비싼부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메뉴를 홈페이지에서 한번 둘러보고나서 그 중에 뭐가 실제로 맛있냐고 묻는것하고, 아예 메뉴 자체를 보지도 않고 설명해 달라고 하는것 하고는 큰 차이가 있어요. 그래서 댓글이 그런듯. 물론 그 중에 뭐가 맛있냐고 묻는 것은 개인적 경험을 묻는 거니까 물을 수 있지만 메뉴 자체를 설명해 달라고 하는건 질문 자체가 좀 무성의해 보여요.
지점차도 크고 먹을거 드럽게 없어요 예전에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돈좀 벌었다 싶은지 영 부실.. 접시 두세번 담아오면 땡
한가지 일을 겪어야 그 한가지 지혜가 생긴다고...
돈버리는 셈치고서라도 한번 가보셔요 :)
저는 다른 이의 말을 듣는 것보다는 신랑이나 친구들이랑 직접 가서
몸으로 겪어보고 판단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블로그 몇개만 검색해봐도 사진과 상세설명되있어 여기물어보는것보다 이해가 빠를텐데요
그리고 좀 명령조로얘기하시니 좋아보이진않네요
댓글은 더 까칠하구요
작년 제 생일때 큰애가 한턱쏜다고 4인가족 저녁으로 먹었어요.
홍대 빕스이고, 전 좋았어요. 내부 분위기도 괜찮고 가족들이 수다떨면서 먹기 좋아요. 음식도 괜찮아요. 특별식으로 몇개 주문하기는 했지만, 그냥 샐러드바에 있는 음식만 먹어도 괜찮아요.
댓글단것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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