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커지는 마사지 ???

가심이 가심이... 조회수 : 5,360
작성일 : 2012-03-26 13:29:22

광고 아닙니다^^;;;

요즘 운동으로 살이 빠지는 것은 좋은데 A컵 가심이 더 작아지려고 해서 20년만 젊었으면 가슴성형하는것도 나쁘지 않겠구나...하던차였습니다

어제 이승연이 나오는 케이블을 보니 제목 잘 몰라요 처음 봐서요...

일본에서 온 어느 가슴 맛사지사가 자기 가슴을1년만에  A 에서 I로 키웠다나.....ㅎ

그래서 귀를 쫑긋하고 봤어요

그랬더니 한 10분 하는 맛사지인데 기구를 사용한다던가 별다는 방법은 없어보였어요

그저 겨드랑이랑 가슴을 가슴쪽으로 10번씩 크게 쓸어내더라구요 여러 방법으로 ..

가리개로 가리고 시연을 했는데 10분반에 처진 가슴도 봉긋하게 절벽가슴을 약간의 가슴골이 보일랑말랑으로 변화시킨 것 처럼 보이더라구요..

말도 안돼!!!!!!!!!!!! 하면서도 오늘 열심히 해보았어요 ㅎㅎ

멍들겠어요 ㅠㅠ 하지만 약간 ~ 아주 약간..... 부푼느낌 ㅎㅎㅎㅎ

가심이 놀랬나???

혹시 이 런 방법 들어보신분계세요?

괜찮으면 열심히 해보려구요 ㅎㅎㅎ

IP : 211.198.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대체
    '12.3.26 1:30 PM (1.251.xxx.58)

    그넘의 가슴은 키워서 뭣하시게요?
    그냥 브라로 충분히 카바되던데요....드로로...

  • 2. 가심이 가심이...
    '12.3.26 1:31 PM (211.198.xxx.104)

    윗분.....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 3. ..
    '12.3.26 1:32 PM (1.225.xxx.73)

    일본 프로에 간간히 나오던 방법이더라고요.
    한마디로 몸통의 살을 가슴에 모아준다는건데
    저같이 뒤나 옆이나 앞이라 안가리고 몸통에 뼈가 앙상한 사람은 모아줄 살이 읍스요. ㅠ.ㅠ

  • 4. 가심이 가심이...
    '12.3.26 1:37 PM (211.198.xxx.104)

    ..님 저도 모아줄 남아도는 살이라곤 전혀 없는데요 ..
    오늘 남아돌던 브라가 하고나니 거의 채워졌길래 혹시 부은건가..아님 가심이 돌아온건가 해서 여쭤본거예요..ㅎ

  • 5. 헉..
    '12.3.26 1:52 PM (175.193.xxx.148)

    처진 가슴도 봉긋하게 해준다고라.. 어떻게 하는거죠??? ㅠㅠ

  • 6. zz
    '12.3.26 1:58 PM (121.160.xxx.135)

    저도 그 프로 봤어요.
    제가 보기엔 몸통의 살을 모으는 것과 유선을 자극시키고 겨드랑이 앞부분 혈에 있는 노폐물을 빼주는 걸로 순환이 더 잘되게끔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 일본아줌마가 해준 가슴 처진 실험녀와 작은 실험녀들도 설정인지는 모르겠지만 봉긋해진 가슴보고는 엄청 놀라더군요.

  • 7. 찾아보니
    '12.3.26 6:40 PM (220.86.xxx.72)

    일본에선 꽤 오래전부터 유명했던 모양이던데요.
    비디오도 팔고...
    근데 그 프로에 나온것 말고도 다른 마사지나 자가 운동법이 더 있는데 거기선 그냥 당장 효과가 나타나는 마사지만 보여준거에요.

    -_- 저도 어제부터 따라하고 있어요.
    근데...저도 모을게 없는 사람이라 그런지, 전 별 표가 안나요. 줄자가 이상한가...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992 고구마 줄기를 다듬다가 손이 시커매졌어요. 8 흑흑 2012/07/22 2,648
132991 노래 다운 사이트 추천해주세요. 1 음악 2012/07/22 1,009
132990 엘지 정수기 써보시거나 아시는분~ 1 ... 2012/07/22 1,451
132989 스마트폰 충전해서쓰시나오 밧데리교체로쓰시나요 2 2012/07/22 1,641
132988 좋은 가죽의 지갑을 사고 싶어요. 6 추천부탁 2012/07/22 3,775
132987 남편명의 재산? 9 소나기 2012/07/22 3,487
132986 이런 증상은 방광염인가요? 6 n,n 2012/07/22 3,179
132985 오늘 나가수는 김원희특집이냐? 3 에구 2012/07/22 3,888
132984 만약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되면 회사 출근은 7 궁금 2012/07/22 5,601
132983 1박2일...음향사고인가요?? 울 TV고장인가??? 3 2012/07/22 2,146
132982 지금 1박2일 소리가 이상하지않나요? 7 나야나 2012/07/22 1,819
132981 아는사람은 다 아는 요즘 82상황 17 .. 2012/07/22 4,957
132980 프리미엄 애슐* 대단하네요 6 그냥 2012/07/22 4,857
132979 비데달까욧? 말까요? 10 청소가힘들어.. 2012/07/22 2,593
132978 나가수 소향? 가슴이 울컥 8 .. 2012/07/22 3,118
132977 아버지학교 추천해주세요 1 걱정 2012/07/22 1,619
132976 집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 45 이상하죠? 2012/07/22 32,348
132975 김연우 국카스텐 넘 좋네요 4 ,,, 2012/07/22 2,667
132974 이상한 아이엄마.... 8 헐.... 2012/07/22 4,912
132973 국카스텐이 노래를 잘 하나요? 5 저만 싫은가.. 2012/07/22 2,579
132972 엑스포티켓을 무료로구했다면 가시겠어요?ㅡ서울ㅡ 4 연두 2012/07/22 1,599
132971 첨밀밀 봤어요. 18 ... 2012/07/22 4,581
132970 비관적이고 생각이 부정적인 남편에게 선물 할 책 좀 추천해 주세.. 5 ... 2012/07/22 1,976
132969 잠이 쏟아져요 ㄱㄴㄷ 2012/07/22 994
132968 대변을 번번히 바지에 싸는 아들.. 어떻게 해야 할지.. 10 1111 2012/07/22 7,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