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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커지는 마사지 ???

가심이 가심이... 조회수 : 4,854
작성일 : 2012-03-26 13:29:22

광고 아닙니다^^;;;

요즘 운동으로 살이 빠지는 것은 좋은데 A컵 가심이 더 작아지려고 해서 20년만 젊었으면 가슴성형하는것도 나쁘지 않겠구나...하던차였습니다

어제 이승연이 나오는 케이블을 보니 제목 잘 몰라요 처음 봐서요...

일본에서 온 어느 가슴 맛사지사가 자기 가슴을1년만에  A 에서 I로 키웠다나.....ㅎ

그래서 귀를 쫑긋하고 봤어요

그랬더니 한 10분 하는 맛사지인데 기구를 사용한다던가 별다는 방법은 없어보였어요

그저 겨드랑이랑 가슴을 가슴쪽으로 10번씩 크게 쓸어내더라구요 여러 방법으로 ..

가리개로 가리고 시연을 했는데 10분반에 처진 가슴도 봉긋하게 절벽가슴을 약간의 가슴골이 보일랑말랑으로 변화시킨 것 처럼 보이더라구요..

말도 안돼!!!!!!!!!!!! 하면서도 오늘 열심히 해보았어요 ㅎㅎ

멍들겠어요 ㅠㅠ 하지만 약간 ~ 아주 약간..... 부푼느낌 ㅎㅎㅎㅎ

가심이 놀랬나???

혹시 이 런 방법 들어보신분계세요?

괜찮으면 열심히 해보려구요 ㅎㅎㅎ

IP : 211.198.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대체
    '12.3.26 1:30 PM (1.251.xxx.58)

    그넘의 가슴은 키워서 뭣하시게요?
    그냥 브라로 충분히 카바되던데요....드로로...

  • 2. 가심이 가심이...
    '12.3.26 1:31 PM (211.198.xxx.104)

    윗분.....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 3. ..
    '12.3.26 1:32 PM (1.225.xxx.73)

    일본 프로에 간간히 나오던 방법이더라고요.
    한마디로 몸통의 살을 가슴에 모아준다는건데
    저같이 뒤나 옆이나 앞이라 안가리고 몸통에 뼈가 앙상한 사람은 모아줄 살이 읍스요. ㅠ.ㅠ

  • 4. 가심이 가심이...
    '12.3.26 1:37 PM (211.198.xxx.104)

    ..님 저도 모아줄 남아도는 살이라곤 전혀 없는데요 ..
    오늘 남아돌던 브라가 하고나니 거의 채워졌길래 혹시 부은건가..아님 가심이 돌아온건가 해서 여쭤본거예요..ㅎ

  • 5. 헉..
    '12.3.26 1:52 PM (175.193.xxx.148)

    처진 가슴도 봉긋하게 해준다고라.. 어떻게 하는거죠??? ㅠㅠ

  • 6. zz
    '12.3.26 1:58 PM (121.160.xxx.135)

    저도 그 프로 봤어요.
    제가 보기엔 몸통의 살을 모으는 것과 유선을 자극시키고 겨드랑이 앞부분 혈에 있는 노폐물을 빼주는 걸로 순환이 더 잘되게끔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 일본아줌마가 해준 가슴 처진 실험녀와 작은 실험녀들도 설정인지는 모르겠지만 봉긋해진 가슴보고는 엄청 놀라더군요.

  • 7. 찾아보니
    '12.3.26 6:40 PM (220.86.xxx.72)

    일본에선 꽤 오래전부터 유명했던 모양이던데요.
    비디오도 팔고...
    근데 그 프로에 나온것 말고도 다른 마사지나 자가 운동법이 더 있는데 거기선 그냥 당장 효과가 나타나는 마사지만 보여준거에요.

    -_- 저도 어제부터 따라하고 있어요.
    근데...저도 모을게 없는 사람이라 그런지, 전 별 표가 안나요. 줄자가 이상한가...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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