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는 실천하는 기독교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탈핵을 지지하는 정당으로 우리 함께 이 땅을 지켜나갑시다.
방사능으로부터 우리 아이들과 나의 가족과 나 자신을 보호하자. 차일드 세이브& 녹색당 http://cafe.naver.com/save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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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신앙선언이름교회협이메일작성일2012-02-29조회수220파일첨부IMG_7393.JPSNS
28일(화) 본회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황문찬 목사)를 비롯한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교회여성연합회, 한국기독청년협의회, 성서한국,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탈핵 그리스도인연대 등의 공동추죄로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신앙선언』이 있었다.
이 날 선언식은 1부 예배, 2부, 기자회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하나님께서 보시고 좋아하셨던 창조세계를 우리 손으로 망가뜨리고 있는 현실 속에서 모든 것이 경제 논리 속으로 함몰되고 있는 세상 속에서 우리의 삶을 반성하는 죄책고백으로 시작되었다. 또한 공동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생명과 평화를 전파하는 평화의 사도로 살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고백하였다.
피폭자 증언 시간에는 원폭 2세 환우회 한정순 회장의 증언이 있었는데 피폭자들이 얼마나 큰 고통 속에 살아갔는지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함께 말씀을 나누고 침묵으로 기도하며 한반도를 비롯한 전세계에서 핵이 사라지기를 기도하였다.
2부 순서로 기자회견은 이윤희 국장(한국YMCA전국연맹 생명평화센터 사무국장)의 경과보고로 시작되었고, 유근숙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생태운동본부 서울지역본부장)와 김수연 청년(대한예수교장로회 청년회 전국연합회 간사)의 선언문 낭독이 있었다.
한편 이 날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의 신앙 선언이 선언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 핵이 사라질 수 있도록 작은 것부터 실천하기 위해 이 선언문이 한국교회에 확산되고 알려져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핵 없는 세상을 만들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회복하는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호소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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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종교계가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의 의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 기독교와 불교 원불교 천주교 등 4대 종단은 오늘 2시 서울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생명과 탈핵'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