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회사와 집만 시계추처럼 왔다갔다하고,, 주말엔 날씨 춥다는 이유로 집에서 뒹굴거리기만 하고...
하루하루가 무료하고 재미가 없네요.
전화 자주 안한다고 아우성인 친정식구들도 귀찮고 친구도 귀찮고 다 귀찮네요. 우울증 초기인가....
매일매일 회사와 집만 시계추처럼 왔다갔다하고,, 주말엔 날씨 춥다는 이유로 집에서 뒹굴거리기만 하고...
하루하루가 무료하고 재미가 없네요.
전화 자주 안한다고 아우성인 친정식구들도 귀찮고 친구도 귀찮고 다 귀찮네요. 우울증 초기인가....
저도 약간..그런데..ㅎㅎ
사람들이... 너무 약아서..싫어요..
베프인데도 지 이익만 챙기는게 눈에보여 확 절교하고 싶어지네요..ㅡㅡ
전..그래도 친정식구들하고는 친하게 지내는데...
뒹굴거릴수록 사람들을 피하게되는거같아요.. 날도 풀렸는데 으쌰~ 집 밖으로 나가서 가까운 산에다고 올라갔다 내려와보세요..^^
저도 뚱뚱한 몸을 이끌고 남편이 질질 끌고 나가서 10분 산에 있다 왔는데..나름 괜찮네요..^^
저도 혼자 노는게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