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넝쿨째...드라마요.
1. ...
'12.3.26 10:51 AM (14.55.xxx.168)그래서 드라마인가봐요
평소 모습은 참 좋고 착한데, 김남주랑 만나면 왜그럴까요?
이제 갈등의 시작이니 갈등구조 만들려고 복선 깔아두나봐요2. ..........
'12.3.26 10:55 AM (147.46.xxx.47)딴건 모르겠고, 아들 며느리인거 밝혀지고도..
김남주씨 공격당하는데는 반대에요.
그들이(아무리 부주의로 잃어버린거라지만)
전혀 당당할 입장이 아니에요.3. 일단
'12.3.26 11:04 AM (121.160.xxx.196)며느리 고생 시킬 구조잖아요.
시누이 3, 싱글 이모님들, 같이 사는 대책없는 작은 아버님 부부들
전에 앞집 살던 동기네?하고는 정말 잘 지냈었다고 하는것보면
또 손아래 동서들한테 윤여정이 잘 하는것 보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못 푸는 고부갈등 이야기죠뭐.
김남주또한 작가, 촬영현장, 협찬사들 다 찜쪄먹고 다 이겨내도
역시 못 푸는 고부갈등,,
누구의 잘 못이라고 딱 풀어 해결하긴 어려울듯하네요.
그냥 즐기려고요.
나영희 문제 어떻게 푸나
귀신 탁자 커플 어떻게 푸나
다른 인물들은 보기 싫더라구요. 막내 말숙이, 큰 딸 가수와 문제등은 싫어요.
막내 이모 귀엽고 약간 짜증나지만, 유지인씨 화장빨 없고 수더분한 역할이 좋고요.4. 뽀드락쥐
'12.3.26 11:08 AM (39.116.xxx.53)나영희씨는 뭔일이 있었는지는 아직 안나왔는데 귀남이 잃어버린일에 관련된거 같아요.
5. ..
'12.3.26 11:09 AM (122.153.xxx.66)나영희네 부부가 돈은 많지만 자식이 없잖아요
그 질투심에 나영희가 귀남이를 버린듯 싶은데요..
윤여정이 둘째딸 낳으러 간 사이에...6. 현실적으로는
'12.3.26 11:11 AM (203.142.xxx.231)어린 아이 잃어버린 그 부모나가족들이 아무리 착해도 자기들의 실수로 아이를 미아로 만든거니까 전혀 시부모 노릇못할 상황이죠.
드라마니까, 그게 가능하겠죠.
저도 어제 남편과 보면서, 실제로 저런 상황에서 만나면 그 부모나 가족들은 평생 죄스럽게. 생각하며 받들어 모시는게 정상이라고 했습니다.7. 아마
'12.3.26 11:12 AM (112.221.xxx.58)그런듯 싶어요. 나영희가 버린듯 싶어요. 근데 김남주 연기 너무 잘하지 않아요. 너무 웃겨요. 저 다른 들마 안보는데 이 들마는 꼭 챙겨보네요. 김남주 너무 좋아요.
8. 어제
'12.3.26 11:33 AM (117.120.xxx.131)김남주 잔혹드라마라네요 저희 남편이 ㅎㅎㅎ 맘아파 어째 보나요....김남주도 좀 밉상으로 보이긴 했는데 무한 동정할 것 같아요...그 착하고 순박하고 원칙주의적인 유준상 자기가 친정에 한것처럼 시댁에도 할텐데..그건 어찌 감당하남요... 유준상이 처가댁에가서 막 퍼주는 발언과 행동 할때마다 심장이 내려 앉는것 같았는데... 그게 부메랑되어 돌아올텐데 ..... 앞으로 많이 기대되요...완전 열심히 챙겨보고 있네요 감정이입하면서 ㅎㅎㅎ
9. zhzhdi
'12.3.26 12:03 PM (123.109.xxx.97)암튼.. 중요한건 잼나요..
주재가 무겁지도 않구.. 많은 생각을 요하는 내용이 아니기에..
꼬이고 꼬이는 드라마 넘 짱나요..ㅋㅋ
갠적으로 김남주를 넘 조아해서~~~10. ...
'12.3.26 12:07 PM (110.14.xxx.164)그 드라마에서도 불륜얘긴 왜 끼어야 하는건지 ... 큰사위 바람난건 불편해요
그리고 고아 사위라고 처가에서 함부로 대하는거 같아서 영...
딸사위가 버는걸로 사업에 동생용돈에 다 말아먹고도 뭐가 그리 당당한지...
주 내용이 김남주가 시집식구랑 부딪치며 사는거라 그렇게 나오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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