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난 옮겨심어도 될까요?
작성일 : 2012-03-26 10:44:45
1224313
양난 4대가 있는 화분을 선물받았어요.
작년 몇 개월간 꽃을 잘 보구 나서 겨울내 그냥 물만 조금씩 주면서 지냈어요.
화분에서 곁다리로 심어놓은 스파티 필름이 잘 자라서 양난 잎사귀가 장식된거 처럼 되었구요.
그러던 중 양난 한 대에서 꼭이 피네요. 완전 신기해서 보조대도 대어주고 지금 꽃망울이 막 피어나구 있어요.
남편도 신기해 하구요.
근데 스파티 필름 잎이 커지면서 이 양난의 꽃에 자꾸 대여요.
아주 큰 스파티 꽃잎은 싱싱한데도 그냥 잘라버렸어요. 꽃에 자꾸 대어서요.
지금은 양난 꽃을 살리고 싶은지라 이 꽃 핀 양난만 다른 화분으로 옮겨 심으면 어떻게 되나요?
그나마 잘 자라던거 죽이지나 않을지 걱정이구요.
남은 양난도 꽃이 피면 좋을텐데 소식이 없네요.
귀찮으시더라도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82.211.xxx.1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3.26 10:50 AM
(115.161.xxx.192)
안 옮기는게 좋아요
난은 잘 안 옮기더라고요
2. 꽃 지고 나면
'12.3.26 11:08 AM
(221.138.xxx.62)
옮겨 심으세요.
아마도 화분 밑에 스치로폼 같은걸로 채워져 있을 거예요.
화분의 사이즈가 크면 대분분 그렇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15658 |
편한 b컵 브라런닝 추천해요 2 |
^^ |
2012/06/05 |
2,541 |
115657 |
남자 고등학생 성교육 조언 좀,,,, 2 |
** |
2012/06/05 |
1,838 |
115656 |
베이비시터 페이~ 2 |
어린 |
2012/06/05 |
1,364 |
115655 |
하이텔 시절,,,lions89...기억하시는 분?? 9 |
rkqwkr.. |
2012/06/05 |
2,033 |
115654 |
"어릴 때 충격, 우울증 위험" 피검사로 진단.. |
삼성서울 |
2012/06/05 |
1,191 |
115653 |
라 빠르망은요? 7 |
** |
2012/06/05 |
1,707 |
115652 |
sky대학 입학 성비, 수능 점수표별 남녀 성비 좀 알고 싶더라.. 6 |
남자애들 |
2012/06/05 |
2,377 |
115651 |
빌리 엘리어트 영화 재밌나요? 19 |
** |
2012/06/05 |
2,139 |
115650 |
에코마일리지멤버쉽카드와 그린카드의 차이가 뭔가요? 1 |
... |
2012/06/05 |
2,013 |
115649 |
대문에 걸린 남편이 이뻐하는 상황의 조건은.. 5 |
... |
2012/06/05 |
2,278 |
115648 |
여자친구 잡아먹은 캐나다 사이코 드디어 체포됐네요 9 |
호박덩쿨 |
2012/06/05 |
4,588 |
115647 |
남편과 정치색 정반대인 분 계셔요? 10 |
스트레스 |
2012/06/05 |
1,624 |
115646 |
이해찬, 생방송 인터뷰중 일방적으로 전화끊네 8 |
옹졸하네 |
2012/06/05 |
1,890 |
115645 |
한살림동태어디산인지아시는분 2 |
berry |
2012/06/05 |
1,265 |
115644 |
펜할리곤스 향수 쓰시는 분 계신가용~? 3 |
노란달팽이 |
2012/06/05 |
2,619 |
115643 |
발톱 빠지는 꿈을 꿨습니다. 흉몽일까요? 1 |
우울 |
2012/06/05 |
6,677 |
115642 |
아이라인하고 마스카라 하면.... 12 |
팬더 |
2012/06/05 |
3,744 |
115641 |
홍준표 “BBK 가짜편지, 은진수로부터 건네받아“ 2 |
세우실 |
2012/06/05 |
984 |
115640 |
그만둔 직원이 업무적인 일들을 요청할때 . 12 |
궁금 |
2012/06/05 |
1,970 |
115639 |
일렉트릭 에르고? 라는 무선 청소기 어떤가요? 8 |
호호아줌마 |
2012/06/05 |
2,507 |
115638 |
감기기운이 있는데 수영갈까요? |
수영 |
2012/06/05 |
1,075 |
115637 |
이혼소송중 부부가 법원에 다섯살 아들 버리고 갔다네요. 29 |
피돌이 |
2012/06/05 |
13,573 |
115636 |
김재연씨 새파랗게 젊었네요 6 |
흠 |
2012/06/05 |
2,394 |
115635 |
새마을금고 적금 들었어요. 6 |
ㅎㅎ |
2012/06/05 |
2,941 |
115634 |
이런걸로 설마 질투하는걸까요?? 12 |
이엄마 |
2012/06/05 |
3,4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