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SBS 스페셜 코드의 발견, 내용 이해되는 분 계세요?

............. 조회수 : 2,435
작성일 : 2012-03-26 10:41:43

어젯밤 코드의 발견, 피렌체의 천재들..
내용 이해되는분 계세요?
2년전 피렌체에 갔던 추억도 되새길겸해서 방송 봤는데
방송 구성을 신비롭고 멋있게 표현하려고 한 노력은 보였으나
핵심은 없고 자꾸 겉도는 느낌을 받았어요.
나름 세계사에도 관심 있고
미술 전공해서 생소한 얘기들도 아니고
그런류의 방송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최근 EBS에 나온 수학에 관한 다큐멘터리와 좀 비교되더라구요.
저만 이런 느낌 받았나요?
IP : 211.234.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렌체 지못미
    '12.3.26 10:45 AM (210.90.xxx.75)

    저도 피렌체의 추억이 있어 보다가 너무 재미도 없고 대체 무슨 얘길 하려는건지 겉멋만 든 프로그램같아 끄고 잤어요..
    더구나 나레이션이 제가 젤 싫어하는 유오성...
    꼭 얼굴이나 목소리뿐이 아니라 유오성 자체가 양아치같고 지적인 면이 너무 없어 신뢰가 안갔어요..

  • 2. fly
    '12.3.26 10:46 AM (115.143.xxx.59)

    어머!!저도요..도대체 전하고자 하는이야기가 뭔지..너무 어렵던대요..
    그냥 풀어가도 될이야기를 아주..어렵게 희안하게 전달하던걸요..
    저도 4년전 피렌체 갔을때 감동 느끼고 싶어서 어제 봤어요..
    골목골목...그대로...영상은 넘 좋았어요..ㅎ

  • 3. HappyLucy
    '12.3.26 11:10 AM (211.246.xxx.189)

    저는 그 책을봐서 반가운맘에 봤는데
    뭘 말하고 싶은지 전혀.... ㅎㅎ
    그냥 골목 곳곳 나올때 멋지다.. 했네요 ㅎ

  • 4. 동감
    '12.3.26 11:43 AM (14.39.xxx.11)

    기획의도만 넘치고 내용은 없는 다큐멘타리
    어렵게 얘기하면 시청자들이 무언가 근사한게 있을 듯...하고 그냥 봐줄것 같았는지...

    원래 그 책 자체가 탁월하지는 않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891 두피에 땀이 차요. 저만 그런가요? 1 속상 2012/07/27 1,766
134890 네이버.... 검색어. 1 실망 2012/07/27 795
134889 부산~분당(서울~분당)까지 배송비가 얼마나 들까요? 6인 식탁셋.. 2012/07/27 1,115
134888 새끼고양이 사람손타면 엄마가 버린다던데.. 4 재능이필요해.. 2012/07/27 8,141
134887 아이가 영구치를 심하게 다쳤어요, 1 심란 2012/07/27 1,616
134886 앉아 있는데 남편이... 3 속알머리 2012/07/27 2,131
134885 급~~문상시 꼭 검은색 긴소매옷을 입어야 하나요? 15 샤론 2012/07/27 6,482
134884 남자들은 이상한게...여자 허세를 잘 못알아봐요. 7 이상 2012/07/27 8,609
134883 외벌이에전업주부인데 가사도우미쓰는분계신가요? 6 청소바보 2012/07/27 3,287
134882 신랑은 가지밥보다 콩나물밥디 더 낫다네요 3 ㅇㅇ 2012/07/27 2,357
134881 대련어학연수에 대해 알고 싶어요 2 중국 2012/07/27 1,365
134880 총선 이후 한미FTA 폐기 얘긴 잠잠하네요. 2 .. 2012/07/27 1,006
134879 커피믹스 추천 좀 해주세요... 3 ..... 2012/07/27 1,844
134878 학교에서 여러명이 한명을 단체로 폭력했다고 글올린엄마에요 20 조언구해요 2012/07/27 3,469
134877 죠스 떡볶기 으 악.... 8 밤중에 못참.. 2012/07/27 4,523
134876 미국에 대해 궁금한 점들 14 이민 2012/07/27 3,475
134875 도우미 일 해보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22 집안일 하고.. 2012/07/27 5,144
134874 ‘안철수의 생각’ 우리도 팔고 싶다 2 샬랄라 2012/07/27 1,991
134873 우리 아파트 양반들 너무 열심히 보시네요. 3 한밤중에 축.. 2012/07/26 2,556
134872 카톡질문...친구추천에서 궁금증 있어요 1 초보카악토옥.. 2012/07/26 1,370
134871 길냥이한테 물렷는데 괜찮을까요??(엄지 살점 떨어져나갓음) 7 .. 2012/07/26 1,821
134870 아이돌 육상돌 참 좋을때네요 5 ㅎㅎㅎ 2012/07/26 1,692
134869 커피선전에서 도대체 뭐라는거예요? 6 프렌치카페 2012/07/26 2,253
134868 아이패드로 한글 책 보기 어떻게 하나요? 4 ..... 2012/07/26 1,304
134867 이시간에 소리 지르면서 노는 아이들... 5 제발 들어가.. 2012/07/26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