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북 고기집 질문했던 사람이에요. 대도식당 후기.
1. 고기맛은 좋은데..
'12.3.26 9:51 AM (116.120.xxx.67)비싸죠. ㅎㅎㅎㅎ
수원 남부경찰서옆에 있는 매탄점에선 애들 공기밥엔 사골국 줘요. 구운 소금으로 간 맞춰 애들 먹이면 좋아요.2. ..
'12.3.26 9:53 AM (211.253.xxx.235)깍두기 재활용하겠다고 잘게 썰고 있는 게 더 힘들 듯....
보통 그렇게 자잘한 깍두기는 아예 썰어서 납품받지 않나요?3. ^^
'12.3.26 10:01 AM (125.187.xxx.175)아 그럼 괜한 걱정을 했네요. 깍두기 볶음밥 맛은 좋았어요.
매워보여 안먹겠다던 아이에게 아주 조금만 줬더니 맛 보고는 탁자에 붙어 앉아 연신 물 먹어가면서도 끝까지 싹싹 긁어 먹더군요.
다음에는 한그릇 더 볶아먹어도 되겠네 싶었어요.
맛있다는 고깃집 참 비싸죠? 저희도 일년에 서너번 특별한 날에나 가는데
아이가 크려는지 뭐 먹고 싶냐고 물으면 꼭 고깃집 가서 먹고 싶다고...워낙 자그마하고 먹는 양도 적은 아이라 뭐든 먹고 싶다는 거 잘 먹여야 해서 눈 딱 감고 갑니다.
삼겹살 같은건 집에서 구워 먹지요.
지방보다 자리세가 세다 보니 고기값도 더 비싼가봐요.
82쿡 덕에 여러모로 유용한 정보 많이 얻어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4. 헐헐
'12.3.26 12:17 PM (112.175.xxx.5)왕십리 대도식당도 맛있고, 근처 유래회관도 비슷한 컨셉인데, 거기도 맛있어요~
5. 다은맘 연주
'12.3.26 3:48 PM (14.39.xxx.99)대도 깍뚜기밥 넘 넘 맛있어요~
기름진 고기먹고 나서 먹으면 완전 환상~~
대도가면 깍뚜기밥은 최대용량(3인분이던가???)으로 해서 먹어요~~
전엔 대가족이 가서 깍두기밥이 남아서 아깝길래 싸달라고 해서 집에 가져왔는데..
그날 저녁 출출하길래 먹었는데 식었는데도 맛있었던 기억이^^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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