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감기가 두달째 나아지지가 않아요...ㅠㅠ

익명 조회수 : 2,301
작성일 : 2012-03-26 09:42:20

남편이 12월에 크게 한번 감기 앓은후

1월 2월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목이 아프다고..

찬바람만 좀 쐬도 목이 아프다고 하네요.

 

침 삼킬때요..

배즙 도라지 엑기스 먹음 좀 나아질까요?

어디서 구입해야 원조인지 ㅠㅠ

 

좀 도와주세요...

IP : 14.138.xxx.22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2.3.26 9:47 AM (110.70.xxx.36)

    사지마시고요 도라지말린거에 감초 조금 대추를 듬뿍넣어서 끓이세요 그리고 아침저녁으로 따뜻하게 드세요 반드시 효과봅니다 꼭 따뜻하게 드셔야해요

  • 2. 윗님
    '12.3.26 9:50 AM (14.138.xxx.221)

    도라지 말린거 어디서 사요?^^
    한국산이지요?
    꼭 사야하는데...
    감초는 뭔가요?ㅠ.ㅠ 부탁드려요~~

  • 3. ㅁㅁ
    '12.3.26 9:52 AM (110.70.xxx.36)

    가까운마트가시면 다 있어요 감초도 있고요 감초는 조금만넣으세요 그리고 집이 건조하지않게 하시고요

  • 4. ...
    '12.3.26 9:57 AM (180.71.xxx.199)

    도라지말린거(길경이라고 하죠) 되도록 4년이상된 도라지가 약성이 아주 좋아요
    확실히 효과면에서도 다르구요
    도라지말린거 생강(요건 건강이라고 부르죠)
    길경+건강+은행+감초 첨엔 센불로 팍팍 끓이다 약한불에 뭉근하게 푹 우려내서 뜨겁다싶을정도로 한잔
    꾸준히 마셔주세요 예방차원에서도 좋고 아플때도 좋아요
    5년째 구매하는곳인데 다른곳보다 믿음이 가더라구요

    http://internetkyungdong.or.kr/shoppingmall/

  • 5. ,,,,
    '12.3.26 10:18 AM (216.40.xxx.117)

    저도 계속 그러다 결국 몸살까지 와서 병원갔더니 편도선 염증과 중이염으로 전이되었대요.
    항생제 먹고 있어요.

    남편분한테 병원 가보라 하세요. 그냥 목감기가 그렇게 오래가지 않거든요.. 저처럼 편도염 와도 뭐 삼킬때마다 너무 고통스러워요.

  • 6.
    '12.3.26 10:29 AM (14.138.xxx.221)

    병원에 다녀와서 편도선 약만 먹고 있네요...

  • 7. 하땡
    '12.3.26 10:39 AM (112.220.xxx.155)

    저도 조금만 피곤해도 목이 아프면서 목감기가 바로 시작되곤 햇는데 사시사철 밤에 목을 스카프로 감고 자니 훨씬 덜해졌어요 남편분도 갑갑하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목이 따뜻하면 확실히 좋아지실 겁니다.

  • 8. 더불어사는세상
    '12.3.26 11:00 AM (221.152.xxx.101)

    하땡님 말씀이 맞아요~ 저도 목이 항상 아팠는데 스카프로 목을 따뜻하게 한 후로는 아프지 않았답니다.

  • 9. ...
    '12.3.26 12:44 PM (111.65.xxx.8)

    저도 외출시는 목폴라티 집에서는 얇은것 몇바퀴 돌리는 스카프 강추드립니다.
    확실히 나아요.

  • 10. 도라지청
    '12.3.26 6:54 PM (122.35.xxx.107)

    생협에 가시면 100%도라지청 있습니다..
    저도 매년 기침으로 고생많이 했는데
    진료받으면서 도라지청 머고 기침 멎었습니다
    2년째 기침 안하고 있습니다..

  • 11. 도라지청
    '12.3.26 6:54 PM (122.35.xxx.107)

    머고 -먹고

  • 12. 마리짱
    '17.10.2 3:15 AM (116.46.xxx.222)

    도라지청 구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973 노래제목좀..알려주세요 11 따라라따따~.. 2012/04/05 885
91972 오늘 공릉동 갈일이 있는데.. 25 뭐라고 말할.. 2012/04/05 1,891
91971 강남 서민들도 40~50프로 이상 되지 않나요? 10 야권180석.. 2012/04/05 2,028
91970 안철수가 빨갱이? 1 이모ya 2012/04/05 819
91969 허리디스크 있는데 자전거타기 괜찮을까요 8 남편 2012/04/05 2,100
91968 맞춤법 '읍니다' '습니다' 혼란스러워요 7 ... 2012/04/05 2,836
91967 이상돈 끝장토론 중 돌발 퇴장…시청자 ‘황당’ 16 단풍별 2012/04/05 2,191
91966 으힝 어쩨요 ㅜ,ㅜ 물든옷..... 2012/04/05 402
91965 버럭 이영호 거짓말 들통~! 1 뻔대들! 2012/04/05 625
91964 사진은 보고선 우리용민이를 욕하는지...참..바보같아.. 5 아주웃겨 2012/04/05 1,145
91963 내일 양복 사러 서울 가는데 할인매장 어디어디에 있나요? 3 지방사람 2012/04/05 4,373
91962 아차산역 신토불이 떡볶이 아세요? 19 분식녀 2012/04/05 4,643
91961 60대 엄마 플리츠플리츠의 주름옷.. 활용도 높을까요? 6 ... 2012/04/05 3,005
91960 문대성은 왜 사과 안한대요? 10 2012/04/05 1,480
91959 4월 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4 세우실 2012/04/05 486
91958 어머니가 콜레스테롤이 너무 높으세요. 식단과 영양제 추천부탁드려.. 7 으잉 2012/04/05 2,625
91957 k5 사려는데요 질문이요... 6 차차차 2012/04/05 1,744
91956 복희누나에서 견미리가 복남이 친엄마 아닌가요 ? 5 ㅅㅅㅅ 2012/04/05 1,502
91955 투표율 80%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19 투표해야산다.. 2012/04/05 1,515
91954 문대성 건의 가장 고약한 점은 1 ** 2012/04/05 566
91953 문대서 받은 학위로~ 1 문대썽~ 2012/04/05 599
91952 오늘만 같아라...너무 슬펐어요. 김갑수 옹..또 .. 3 어제티비 2012/04/05 1,096
91951 적도의 남자 시청률 많이 올랐네요!! 5 ^^ 2012/04/05 1,014
91950 연세드신분들 이유없는 1번지지 이해가 안되네요 6 .. 2012/04/05 551
91949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거 어떠세요 8 공공장소 2012/04/05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