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각성이 안된 야권연대를 보며
뭐랄까... 답답하고 또 절망이.....
그깟 내세우는 큰 구호가 엠비심판이라고?
그것보다 더 큰 원대한 꿈은 없는건가?
나 같이 엠비 말만 들어도 이가 갈리는 무식한 주부 귀에도
밀어주고 싶은 야권연대의 구호가
그냥 엠비심판?
아직 멀었구나.
정말 절망을 주는 대한민국 정치판이여!
꿈이 그렇게 없는가?
너희 야권 연대가 기껏 이루고자 하는 게
엠비심판이 전부인가?
자꾸 안철수가 그리운 건
미리 예상했던 야권연대라는 사람들의
그릇 때문이었다.
그릇이 작구나.....
슬프다......
작은 대한민국......
개떡같은 정치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