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에 소변때문에 잠을 깨요-병원가야 하나요?

증상의 원인? 조회수 : 2,780
작성일 : 2012-03-26 09:02:32

요근래 1주일동안 매일

 새벽 3-4시쯤에

소변때문에 잠을 깨용요

화장실가서도 딱히 많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보고나도 딱히 시원하지도 않고

이거 방광염의 한 증상인가요?

병원가야 하는지

IP : 125.137.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측
    '12.3.26 9:07 AM (58.143.xxx.54)

    맘이 불안하시고 생활스트레스가 쌓이다 보면 배뇨쪽으로
    자주 가거나 세기도 약해지고 양도 덜 배출되고
    다양하게 문제가 생기는것 같아요.
    근육도 약해지는 문제때문일 수도 있구요.

  • 2. ㅡㅡ
    '12.3.26 9:22 AM (125.187.xxx.175)

    저는 낮에는 소변으로 인한 불편감 없는데 밤에는 님처럼 꼭 한 번 이상 깨요. 눈 떠보면 딱 3시.
    아이들 육아로 토막잠 자던 습관이 아직 완전히 없어지지 않아서 소변도 그런가 싶어요.

  • 3.
    '12.3.26 9:41 AM (211.51.xxx.225)

    저도 그랬던 적이 있었는데 한 일주일 밤에 자다가 깨서 화장실을 가니 처음엔 방광염을 의심했죠
    또 당뇨도 의심해 보고요
    그런데 그게 임신초기 증상이더라는 ...

  • 4.
    '12.3.26 9:49 AM (115.136.xxx.24)

    전 어릴 때 부터 지금까지 항상 그래요..
    방광이 좀 작은가보다.. 하며 살고 있어요

  • 5. ..
    '12.3.26 10:11 AM (115.136.xxx.195)

    밤에 한번정도 깨는것은 문제없는것 같은데요.
    본인이 귀찮아서 그렇지..
    방광염은 그정도아니예요.

    자기전에 물을 적게먹고 커피나 자극성 있는것 피해보세요.
    저는 하루밤에 열번은 넘게가서 고생무지했던 사람인데,
    비뇨기과 유명한데 다 가보고, 해봤지만,
    특별한것 없었어요.

    방광내시경이니 검사니 그래서 고생만하고,
    오진받아서 과민성방광염약만 먹고,
    검사해서 이상없음 과민성방광이라고 해서 약먹이기도 하는데
    그게 정상적인 방광이 먹음 오히려 큰문제가 생긴다고 하네요.

    저는 그쪽으로 신경통이 와서 자극받아서 그런것이었는데요.
    일단 식생활과, 스트레스 같은것 받지않게 노력해보시면
    어떨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379 예전글 찾아요 봄햇살 2012/03/26 501
87378 예전에 회사에서 어떤 부장님이 신입직원 교육시킨다고 했던 사람인.. 2 이런 2012/03/26 850
87377 등치 좀 있는데 옷색깔 과감하게 입으시는 분 계세요? 3 살빼자 2012/03/26 1,111
87376 부산사시는분들 문재인.손수조 등 분위기 어떤가요 1 4.11 총.. 2012/03/26 1,071
87375 양배추는 미리 씻어서 썰어두면 4 왜 쓴맛이?.. 2012/03/26 2,954
87374 순수하게 아이 혼자 독학으로 민사고 가는애들이 존재할까요? 14 DD 2012/03/26 4,265
87373 유치원생이 엄마의 손을 잡고 원하다가 그 자리에서 하는 사고가 .. 수박나무 2012/03/26 910
87372 미드 '프렌즈' 스마트폰에 다운받아 저장해놓고 볼수있는곳 있나요.. 2 미드 2012/03/26 2,261
87371 나이는 먹어가는데 김연아 너무 좋아요 ㅋㅋ 6 피카부 2012/03/26 1,317
87370 손수조, 이번엔 서울 원룸 전세권 면적 허위 신고 10 .. 2012/03/26 1,669
87369 자꾸 잊고 착각하고...업무에 지장이 있습니다. 어느 진료과를 .. 3 혼돈 2012/03/26 833
87368 문대성 - 전여옥 자매결연 (표절남매) 1 Tranqu.. 2012/03/26 1,172
87367 집지을때 풍수컨설팅 받으시는분 계시나요.. 5 풍수 2012/03/26 1,713
87366 김종훈 "구멍가게는 20년전에 사라졌는데, FTA로 무.. 9 세우실 2012/03/26 999
87365 올인원e*세제 써보신분~~ 세제궁금 2012/03/26 553
87364 결혼식 좀 더 상세버젼... 13 별달별 2012/03/26 3,290
87363 대략 난감하고... 민망하고..ㅋㅋㅋ 우꼬살자 2012/03/26 912
87362 핸디용청소기.. 1 천사볼 2012/03/26 680
87361 넝쿨당에서 자식인거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밝혀지지 않았나요?? .. 24 흠냐 2012/03/26 7,321
87360 우리나라에 들어온 후쿠시마 식품들 6 샬랄라 2012/03/26 2,164
87359 무엇을 잘못했다고 3 생각 2012/03/26 871
87358 빕스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ㅋㅋ 7 big23 2012/03/26 3,515
87357 옷 인터넷 쇼핑몰 성공하기 어렵나요? 8 2012/03/26 2,065
87356 연신내. 근처. 치과 어디가세요??추천 부탁해요 병다리 2012/03/26 1,093
87355 급! 헌터부츠 사이즈 조언여~ 2 도움 절실 2012/03/26 3,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