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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리 따뜻해지면 좋겠어요

그냥 조회수 : 1,709
작성일 : 2012-03-26 01:38:04

제목그대로요

 

바람부니깐 너무 춥네요

 

빨리 꽃피는 진짜 봄이 오면 좋겠어요

 

좋아하는 수국 한련화 같은거 빨리 마당에 심고 싶어서요

 

겨울내내 어떻게 지냈는지..

 

이제 봄이 오는 거 같으니 좀이 쑤시네요

 

빨리 마당에 잡풀이며 다 정리하고 싶은데

 

바람이 웬수네요 게다가 황사도 오겠죠..?

 

저장된 꽃사진이나 보면서 마음을 달래는 수밖에요

 

다들 좋은 꿈 꾸시는 밤 되세요  ^^+

IP : 118.32.xxx.1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아아
    '12.3.26 1:43 AM (175.193.xxx.148)

    저도 수국 심고싶네요!
    지금 3월말이 다가오고있는데 꽃샘추위가 웬말인지..
    어서 봄이 오면 좋겠어요

  • 2. ...
    '12.3.26 2:02 AM (1.177.xxx.54)

    따뜻해지는 봄이 싫어요.
    추운거 너무 싫은데 좀 있음 황사가 오잖아요
    황사가 겨울추위보다 더 싫어서..
    그래도 따뜻함은 기다려지네요

  • 3. 발랄한기쁨
    '12.3.26 2:19 AM (175.112.xxx.40)

    그러게요.. 추운거 참 싫네요.
    어제는 공원에 갔더니 개나리가 조금 피었더라구요.
    더디지만, 봄이 오긴 오나봐요.

  • 4. 아휴
    '12.3.26 2:22 AM (58.127.xxx.200)

    저두요. 추운거 정말 싫어요. 따뜻한 남쪽나라가서 살고 싶을만큼.... 황사도 너무 싫은데 황사때는 마스크쓰고 다닐거에요.

  • 5. ..
    '12.3.26 2:31 AM (218.238.xxx.116)

    전 더워지는게 싫어요.
    추운 겨울이 젤 좋아요.

  • 6. 추위
    '12.3.26 3:16 AM (125.141.xxx.221)

    추운거 싫지만 더운건 더 싫은 사람 여기 추가요 게다가 그놈의 햇빛이 나무 강해져서 ...

  • 7.
    '12.3.26 6:30 AM (110.70.xxx.27)

    저도 겨울이 좋아요
    특히 봄되려고 꽃샘추위에 황사에 바람에ᆢ
    바람에 머리 날리는거 잡다보면 어느새 더워지고
    전 땀이 많아서 여름엔 얼굴이 항상 상기돼있고
    로션도 못발라요 피부상태도 메롱이되고ᆢ
    차라리 추운 겨울이 좋아요 눈이와서 더ᆢ

  • 8. ...
    '12.3.26 8:25 AM (211.178.xxx.9)

    추운 것도 싫지만 더워지는 것도 그닥.
    오히려 겨울이 맘이 편한건 왜일까요?
    게을러서 봄이 되면 뭔가 움직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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