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를 또 까대기 시작하는 개신교 리더들 "하느님의 어머니?"
개신교 뭐 천주교 까는거 하루 이틀이야? 나 개신교 7년 다닐때도 '우리교회 주변에서'만도
엄청 이단이라고 까드만, 그래 이론과 주장은 백번 개신교가 옳다 치자 그런데 뭘로 열매를
판단하지? ‘이론과 주장보다 “나타난 행위로 그 열매를 판단”하는거 아닌가? (마태7장16절)
그렇다면 나타난 행위들을 함 볼까요 천주교 범죄율이 높나요? 개신교 범죄율이 더 높나요?
간음,간통은 어느종교에서 많이 일나죠? 불법 탈법은 누가 더 많이 져지르나요? 세상욕망은
누가 더 추구하나요? 권력은 누가 더 쥐락펴락 하나요? 선거때 누가 더 선거법을 어기나요?
고만하죠. 당신들 이론과 주장이 그토록 옳고 바르다면 행위로 나타나야 하는 것 아닙니까?
아무리 성경 66권속에서 살아도 아무리 성경외의 전승이나 전통을 깨버리고 오직 성경만을
따른다해도 행위가 개차반이라면 그걸 누가 믿어주겠느냐구요 개신교는 마리아 숭배안하니
100번 양보해서 개신교가 더 옳다칩시다. 그런데 왜 열매들이 좋은열매들이 안열리냐구요?
원인이 무엇이죠? 천주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입니다. 천주교는 독신 수행자들이 많으니
모성이 필요한겁니다. 정신적 모성은 갈라디아 4장26절에도 잘 나와있습니다 하늘어머니죠
이것이 ‘성모로 좀 대체된다’ 해도 내가 볼땐 크게 문제가 없다 봅니다. 오히려 모성을 통해
정신적 자양분을 보충시킬수가 있어요. 날마다 물욕,성욕, 자식욕에 빠져사는 개신교 목사는
이거 이해 못하실겁니다. 전승을 섬기는것도 자랑이면 자랑이지 없는 개신교보다는 나아요!
내가 천주교를 사랑하는건 프레임이 ‘권력중심이 아니라 민초중심에 있다는거’ 이거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