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은 3만원이에요
그 중 한번은 떡볶이구요
대부분 집에서 해먹는데요
성장기 청소년이 둘이 이어선지
고기값이며 식비가 장난이 아니네요
간식도 무시못해요.빵 만원어치 사다놓으면 하루면 끝납니다
쌀 한포대기까지 샀더니 3월에서 일주일 남은 오늘까지 지출이 80만원입니다..ㅠㅠ
그렇다고 냉장고에 뭐가 쌓여있지도 않아요
딱 김치랑 마른 멸치, 우유, 치즈,달걀, 얼려놓은 찐빵이 전부거든요
죄다 사오면 게눈 감추듯 먹어치워요..1식 3찬인데..더 이상 줄일수도 없네요
이번달 좀 비싼 딸기를 서너번 먹어서 더 출혈이 큰가봐요
에효..시골서 뭐 보내주시는 분들 정말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