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조언해주세요

돼지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12-03-25 23:49:33
53정도 평균 나갔었어요

몇년 꾸준히 살이 붙더니 63 키로......
조금씩 꾸준히 불어서 잘 몰랐어요 ㅠㅠ

움직이는것도 엄청 구찮어지고...어쩐지...
오늘 걸으러 나갔다가 넘추워서
탕수육사서 다시 집왔어요 -.-

낼부터 핫요가 3개월 시작하긴하는데....
맘이 넘 괴롭네요
허벌라이프 14일동안 지방흡입술 등등 별생각이 다 드는 밤입니다
건강을 위해 어서 살빼야할듯해요
제가 활동량이 매우 많았던지라
많이 먹어도 기초대사량도 많았고 강철체력에
걍 표준 사이즈 였다가

직장생활하며 이리 된거거든요
움직이는것도 거의 없고 체력딸리고..
계단오르면 헉헉 ㅠㅠ

조언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맘이 넘 괴롭네요 ㅠㅠ
IP : 114.203.xxx.1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5 11:55 PM (119.192.xxx.98)

    식욕은 뇌의 호르몬에 의해 지배되요.
    기분이 좋고 행복하면 안먹어도 배가 별로 안고프죠.
    스트레스 관리부터 해보심이 어떨까요.
    활동량이 많으시다니..유쾌하고 많이 웃기만해도 살이 빠지실것 같네요.
    탄수화물 줄이시구요..

  • 2. 발랄한기쁨
    '12.3.26 1:28 AM (175.112.xxx.40)

    일단.. 탕수육을 드시지 마세요;;;;;
    운동하러 나가신게 아니고 그냥 탕수육 사러 나갔다 오신거네요;;; 오늘처럼 추운날..;;
    모두 알고있다시피, 다이어트에 제일 중요한건 식이요법이랑 운동이죠.
    핫요가 끊으셨다니 꾸준히 운동하시구요. 음식 가려서 드세요. 기름지고 튀긴건 말짱 도루묵이에요.
    고기 드셔도 되요, 가능하면 수육으로 해서 드시고 구워도 기름은 제거하고 드세요. 꼭 야채랑 같이 드시구요. 야채도 많이 먹음 살쪄요. 정량 정해서 지키세요.
    위가 커져있으니까 배고픔은 상당기간 계속 될거에요. 밥시간 아닌데 배고플땐 물 마시세요.

    그리고 핫요가는 다이어트용 운동은 아니래요. 요가학원 원장한테 들은 얘기에요. 요가가 다이어트에 좋다는건 말장난이라고.. 그러니까 건강한 육체를 만들기 위한 다이어트라는 말인거죠. 살빼기 위한 다이어트에 좋다는게 아니고..
    그러니까 운동도 하고 있으니까 이정돈 괜찮아. 라고 자기자신에게 관대해지지 마세요. 생활속에서도 운동 꼭하세요. 걸을거 뛴다거나. 한두정거장 거리는 걷는다거나.. 요가학원까지 가는 길 , 갔다오는길 차타고 움직이지 마세요.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

  • 3. 원글이
    '12.3.26 1:42 AM (114.203.xxx.193)

    아아 ㅠㅠ
    두분의 진심어린 댓글에
    맘이 진정(?) 됩니다
    댓글 저장하고 수시로 보며 의지 꽉~! 성공하고 후기 남길게요 두분도 건강하시길 바래요!!!^^

  • 4. 보험몰
    '17.2.3 5:06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876 박상아 이야기보니 생각나네.. 11 참나 2012/03/26 9,509
87875 초등학교에서 학부모상대로 퀼트나 리본공예등의 강좌 신청받던데 배.. 3 초1엄마 2012/03/26 1,578
87874 김종훈 후보가 우리 지역구이긴 한데 48 강남사람 2012/03/26 2,515
87873 채용공고와 다른 계약조건이라 당장그만두고 싶은데.. 한달이나 더.. 2 ..... 2012/03/26 1,232
87872 가수할만 하네... 5 별달별 2012/03/26 3,041
87871 신호등 앞에서 별 생각을 다 했어요. 5 2012/03/26 1,534
87870 마법의 날이 다가오고 있어요. 과자 3개 종류별로 늘어 놓고.... 3 또또 2012/03/26 1,351
87869 염전 추천 해 주세요. 1 천일염 2012/03/26 735
87868 친정엄마 피부관리법, 글 없어졌지요? 지압 2012/03/26 1,140
87867 신떡 드셔보신분~~~ 3 계란 2012/03/26 1,412
87866 우체국 체크카드 주유할인된데요. 100원이나.. 2012/03/26 1,990
87865 스마트 폰 요금 얼마 나오나요? 8 흐잉 2012/03/26 1,595
87864 전세 계약, 몇 달만 연장할 수도 있을까요? 5 세입자 2012/03/26 1,335
87863 자모회비 2 새 학기 2012/03/26 1,061
87862 경주 힐튼부페 가보신 분 계신가요? 8 부페 2012/03/26 2,542
87861 임신중인데 먹을것 추천해 주세요^^ 5 뭘먹을까? 2012/03/26 952
87860 초6학년 아이가 피아노 배우겠대요 9 2012/03/26 1,810
87859 66세의 시모 자동차가 필요할까요? 19 궁금녀 2012/03/26 3,341
87858 초등 1학년 볼 만한 영어 만화책 추천해 주세요 1 영어랑 놀기.. 2012/03/26 1,588
87857 확정일자와 전세권설정의 효력을 알수 있을까요 7 이사 2012/03/26 1,155
87856 불면증으로 약을 처방받아왔는데 3개나되요. 3 - 2012/03/26 1,260
87855 나쁜 이사청소 업체 널리 알리려구요.- 업체명 내집처럼 3 야옹 2012/03/26 2,649
87854 진사골곰국 4 홈쇼핑 2012/03/26 1,081
87853 저기.. 빕스 스테이크 먹으면... 2 별달별 2012/03/26 1,431
87852 스웨덴 말장식(달라홀스) 파는 곳 어디일까요? 4 고맙습니다 2012/03/26 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