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드라마 기억 하시는 분 계실까요?
어릴 때 옆집에서 눈치보며 앉아서 보던 드라마인데
유지인, 노주현 주인공인 것 같아요...
유지인씨 보며 세상에 저렇게 예쁜 사람도 있구나...얼이 빠져서 봤어요...
드라마 주제가는 아직도 귀에 생생합니다...
백-마강 뒤-돌아 부-소산 기슭에-- 님- 노래여--- 사랑의 노래여----
님- 검은 눈망울 속에--- 님 ........어쩌구.............. 사나이--- 젊은 날이 흐-른다-----
아직 부여에 한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부여에 관한 이야기만 보면 그 드라마가 생각이 나네요...
어려서 내용은 정확하게 모르겠고
새삼스레 항상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