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해서 여쭙는데요.
문컵이 *누다가 힘주면 빠져나오는 일은 없으셨나요?
그럼 변기에 빠지면 다신 못쓰죠?
그런일 아직 없었지만 혹시나해서 여분을 가지고는 다니긴해요.
잘못 장착했을 경우엔 그렇겠죠?
혹시나해서 여쭙는데요.
문컵이 *누다가 힘주면 빠져나오는 일은 없으셨나요?
그럼 변기에 빠지면 다신 못쓰죠?
그런일 아직 없었지만 혹시나해서 여분을 가지고는 다니긴해요.
잘못 장착했을 경우엔 그렇겠죠?
사용법 보니...
탐폰보다 불편할듯해요...손에 세균도 많은데...
어쨋거나,,,탐폰이나 문컵이나 저는 못쓸것 같아요.
저는 몇달째 쓰고 있는데 안전하고 괜찮은것같아요.
출산 경험 있구요. 일회용 비닐장갑을 뜨거운 물에 닦아서 사용해요.
맨손으로 하면 손톱아래 세균있어서 안좋을것같아서요.
의외로 간단해요.
자궁이나 질쪽 해부학 공부를 전공이라 좀 했었거든요. 그래서 다행으로 좀 알아서 쓰는거같아요.
손 새균보다야... 탐폰으로 인한 쇼크 증상이 더 무섭죠...
탐폰은 예전에 잠시 썼었는데요. 수영할때 써서 그랬는지 질염을 오래 앓았었어요.
쇼크증상은 뭔지요? 기절하나요?
사망이요...
탬포 쓰고 죽어요?
문컵도 쓰고 죽는 경우 있는지 혹시 알아보긴 해야겠네요.
설마...
저도 문컵 이전의 키퍼를 잠깐 썼는데요,
양이 넘 많아서 갈아줘야 하는 시간이 짧아 포기하긴 했는데
그거 힘줘서 빠지면........... 생리혈이 샐거예요..
사용하는 편리함에 비하면 빼거나 끼울때 들어가는 수고를 감수하긴 하지만
그래도 쉽게 빼고 넣어지는게 아니예요.. 적어도 전 그랬어요...-.-;;
독성쇼크증후군이라고 있어요.
탐폰 설명서에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어지럽거나 의식을 잃거나 하는 증상이 있을 수 있어요.
탐폰 독성쇼크증후군 이라고 검색해보세요. 속옷에 올리는 패드도 해로운데
그걸 몸에 집어넣으면 어떻겠어요. 문컵은 잘 모르겠네요.
문컵은 상관없는 이야기에요.
흡수체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거든요...
여하튼 저에게는 새로운 신세계네요. 왜 아직까지 몰랐을까 싶으네요.
생리대 패드로는 절대 돌아가지 않을거예요. 왜냐구요?
밤에, 여행할때 활동 많을때 생각하면 베리 굿입니다.
찿아보니 크기도 하네요. 괜찮은가요? 아래 긴 손잡이도 있고 이물감이 상당할것같은데요.
2년 넘게 쓰고 있는데 그런 적 한번도 없었어요. 예전에 템포 쓸 때는 늘 그런 건 아니었지만 한번씩 컨디션이 안좋을 때는 속이 미식거리고 어지럽고 그런 적 있었어요. 그래서 문컵으로 바꾼거구요. 전 일회용 템포나 일회용 생리대로 절대 돌아가지 않을거에요
저도 문컵 몇달째 사용하는데요 빠져나온적 한번도 없어요.
그리고 사용전에 비누칠해서 손 씻고 사용합니다.
아 그리고 착용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이물감 없습니다. 긴 꼬리는 짤막하게 잘라서 쓰는거랍니다^^
뺄때도 그냥은 안빠지고 한쪽을 눌러서 빼야하는데
힘준다고 빠질거 같지는 않은데요.
원글님 심하게 알바같음..;;
진공상태로 착용돼어 혈이 안새는 원리이기 때문에 빠질리가 없죠.
하긴..크기가 안 맞으면...
근데 그 크기가 그냥 빠져나올 경우라면...좀 심각?
케겔 운동이 필요한 경우겠죠.
이런거 알바하면 돈생겨요?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