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도 잘되고 출입구 바로 옆인데...지하 1층이요.
엄마가 병이 갑자기 안 좋아져서 빨리 수술을 해야하는데, 끝나면 어느정도 요양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수술 날짜 빨리 잡아야 하는데 가게가 발목을 잡네요.
요실금에 엄마 자궁쪽도 안 좋고 위에 염증도 있다 그렇고..요즘 머리도 아프시다 그렇고.. 십년 장사에 저희 삼남매 뒷바라지 하시느라 몸이 많이 안 좋아져서 걱정이네요.
저희들도 다 크고 이번 기회에 아예 그만 두려구요.
엊그제 부동산에 내놓긴 했는데 혹시 82에서 하려는 분 계시나요..
보증금 3천에 세는 170정도.. 물건 종류는 잡화는 어느것이든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