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니가 신민아 소속사 같은곳을 만났더라면?

이제니 조회수 : 4,104
작성일 : 2012-03-25 19:51:30

예전에 남자3 여자 3 나왔던 이제니 아시죠?

저는 이제니씨가..신민아씨 같은 소속사를 만났더라면...신민아 정도의 급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ㅎㅎ

성형으로도 표현할수 없는...상큼함과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순하고 웃는 인상에

뭔가.소녀 스러운데 몸매는 글래머고,

너무 귀엽고 이쁘더라구요.

끼는 좀 없어보이지만. 신민아 정도의 CF퀸이나...연기를 할수 있지 않았을까..싶네요...^^

 

신민아 보면..소속사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마구 들기도 하고~ㅋㅋ

팬은 아니고, 그냥 왜 활동 안하나...궁금한 연예이이라서요...^^

이마 동글동글~ 항상 웃는 인상.뭔가 싱그러운 느낌이 들어...여동생같이 이뻐서....

요즘..인형같이 찍어내는 미인이 아니라..특유의 수수한 분위기가...다른 연예인에게 없는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뭐...사실 끼는 없어보이긴 하지만요..

아예 연예계 은퇴했는지...잘 볼수가 없네요..

IP : 58.148.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것 같아요
    '12.3.25 7:55 PM (110.12.xxx.6)

    저도 이제니 참 상큼하고 연기도 되는데 왜 안나올까,궁금했어요.
    신민아는 연기로 끌어 당기는 힘이 별로...
    역시 기획사의 힘이 중요하겠네요.

  • 2. ..
    '12.3.25 8:09 PM (113.10.xxx.28)

    키가 작쟎아요.

  • 3. 맞아요
    '12.3.25 8:29 PM (1.11.xxx.134)

    이제니 개성있고 예뻤어요. 천편일률적인 느낌이 아니라 뭔가 다람쥐 같고 독특한 ㅋㅋ
    얼굴은 그렇게 귀염상인데 몸은 또 글래머잖아요.
    남자들이 제일 선호한다는 청순섹시? 귀여운섹시? 딱 그런 과인데.
    생각보다 톱스타로 발전하진 못했네요.
    그게 기획사의 무능 탓인지 아님 그때 무슨 사건이 하나 있었던것 같기도 하고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암튼 신민아는 참 운대도 좋고, 기획사 능력도 대단한것 같아요.
    처음에 모델로 데뷔했을때 김민희,김민선,이요원씨 등과 함께 떠오르는 샛별 이미지는 있었지만
    그닥 발전 가능성은 없어보였거든요.
    연기자로 전환하고 난 후에도 연기력도 부족하고 하는 작품마다 잘 안되구요.
    그렇게 잊혀지나 했는데
    작품 안되도 씨엡은 계속 들어오고
    언제부턴가 마치 예전에 톱스타였던것 처럼 그런식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가면서
    신민아 정도는 톱스타라는 생각이 들도록 계속 이미지 메이킹 하고 세뇌 ㅋㅋㅋ
    신만아는 만들어진 스타라고 생각해요. 기획사와 언플의 힘이 이렇게 대단하구나 싶은.

  • 4. --
    '12.3.25 9:08 PM (94.218.xxx.67)

    이제니 키가 얼만데요?

    신민아는 정말 쇠뇌된 스타.

  • 5. --
    '12.3.25 9:09 PM (94.218.xxx.67)

    솔직히 신민아 나온 거 치곤 제대로 대박난 거 뭐 하나라도 있는지??

  • 6. 전 신민아
    '12.3.25 10:26 PM (211.212.xxx.89)

    연기를 아주 잘한다고는 못해도 못한다고는 생각 안하는데 신민아도 연기못하다는
    사람들 많네요.예전에 주진모랑 나왔던 '때려'에서도 괜찮게 봤고 '마왕'도 괜찮았구요.
    최근에 승기랑 나왔던 '내여자친구는 구미호'는 살짝 어색했지만 오히려 다른 사람들은
    젤 잘 어울렸다 해서 제가 이상한가 싶네요.ㅎㅎㅎ

  • 7. ..
    '12.3.25 11:17 PM (121.168.xxx.99)

    나쁘진 않지만 외모만 놓고 봤을 땐 소화할 수 있는게 한계가 있어보여요..


    그리고 윗님처럼 신민아가 연기 못한다 생각 안한다는 사람도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797 김치냉장고에 오래둔 아보카도 먹어도 2 구석 2012/05/21 4,080
110796 소개팅할때 ㅡㅡ 2012/05/21 891
110795 학교 아이큐검사결과 믿을만 한가요 4 초3 2012/05/21 2,977
110794 조언좀 해주세요 8 없음 2012/05/21 1,482
110793 부부의 날이라는데 뭐하세요? 7 뭐하지? 2012/05/21 2,375
110792 여자조건 안본다는 얘기가 나와서..제 주변케이스..(원글지움) 24 ..... 2012/05/21 3,464
110791 혹시 단풍잎 모양 쿠키커터 파는데 아세요? 2 일루젼 2012/05/21 977
110790 사금융 이자와 예금이율 2 어휴 2012/05/21 1,054
110789 초등2학년 아이들과 올레길 걷기..몇코스가 좋을까요? 여행 2012/05/21 743
110788 파워포인트에서 동영상을 넣을때 파일 확장자가 뭐예야 하나요? 2 파워포인트 2012/05/21 1,612
110787 목욕탕 다녀온 후 피부병.. 3 저도진상녀?.. 2012/05/21 5,830
110786 바보엄마와 해피엔딩의 결말? 6 재미있네요 2012/05/21 2,629
110785 소개팅을 했는데요.. 6 설레임 2012/05/21 3,005
110784 겔럭시노트 써보신분들~~~ 10 50대 아짐.. 2012/05/21 2,181
110783 ebs강좌 실시간으로 들을수있는 멀티패드 어떤가요? 도와줘용~ 2012/05/21 628
110782 이선균이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어요. 45 ... 2012/05/21 8,419
110781 영화제목 좀 알려주세요~ㅜㅜ 2 궁금해 2012/05/21 779
110780 출산휴가후 영아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내신분 있나요?? 18 직장맘.. 2012/05/21 7,642
110779 집문제..그냥 넘기시지 마시고 4 조언부탁 2012/05/21 1,818
110778 남편이 외국 컨퍼런스 갔다가 알게된 외국인(여자)를 초대했어요... 10 애매 2012/05/21 3,695
110777 남편이 1주일 출장갔어요 7 자랑질 2012/05/21 1,796
110776 파스로 도배중인 애엄마. 9 파스로도배 2012/05/21 2,436
110775 받아쓰기 4 받아쓰기 2012/05/21 854
110774 “불편한 영화라고요? 사회의 ‘생얼’이 불편한 거겠죠” 샬랄라 2012/05/21 1,005
110773 저 진상 고객일까요? 13 2012/05/21 3,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