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리스도대학이 어떤 대학인가요? 화곡동에 있다는데

자랑... 조회수 : 2,160
작성일 : 2012-03-25 19:29:43
스맛폰이라 오타 작렬입니다...

아이가 공부 잘한다며 늘 스카이 간다던 엄마가 조용하길래
어딜갔나 궁금했는데
오늘 전화와서 인서울했다며 요즘 인서울은 다 서울대라 하네요
그리스도 대학이라 해서 카톨릭대? 라니 아니라고
화곡동에 있는 엄청 좋은데라네요
저 서울살지만 들어보질 못해서....

그리스도대학이 화곡 어디에
지방의대갈까하다 인서울그리스도 갔다고..
IP : 110.70.xxx.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3.25 7:51 PM (183.98.xxx.192)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그러려니..하세요.

  • 2. ㅋㅋㅋ
    '12.3.25 8:19 PM (125.176.xxx.20)

    그냥 웃고 넘기세요.왠만한 고등학교만도 못한 건물에....참..그것도 대학이라고......잠시 그 대학과 관련있었는데 무엇보다 교수 수준이 참 하품 나오는 수준이라는 거

  • 3. 그래요?
    '12.3.25 8:29 PM (110.70.xxx.98)

    지방의대 갈려다가 아이가 가고싶은과가 중대랑 그리스도대 이렇게 있다고 중대도 충분했지만 학교가 좋다고 말해서
    오랜만에 전화해서 정말 너무너무 얄밉더라구요...
    우리 애 성적 물어보고 인서울 못하겠다 초치는 소리나 하고
    그런 사람은 왜그럴까요
    담에 전화하면 아... 이제 전화 안오겠네요
    허풍을 그리 떨었으니...
    그 인생도 안됐네요 근데 너무 짜증나요 그런사람

  • 4. 그 애와 학교가
    '12.3.25 8:32 PM (112.170.xxx.54)

    무슨잘못이라고..이렇게 학교가 입도마에 오르며 까여야합니까?
    전 이런글 정말 짜증나네요.

  • 5. 고양이하트
    '12.3.25 8:56 PM (110.70.xxx.201)

    부실명단에 들어있는 대학교

  • 6. 고양이하트
    '12.3.25 8:57 PM (110.70.xxx.201)

    구글 검색하니 나오네요

  • 7. ...
    '12.3.25 8:58 PM (121.163.xxx.20)

    정신 나간 엄마 하나때문에 엄한 학교가 가루가 되게 까이는군요. ㅎㅎ

  • 8. 궁금해서
    '12.3.25 9:19 PM (110.70.xxx.98)

    궁금해서 여쭈었어요
    님들이 제 입장 되어보시면....
    구글 검색해볼께요
    솔직히 전화해서 막 비아냥하고 싶네요 자식자랑 할수있죠 그치만 다른건 몰라도 남의 아이에게 머리 나쁜가봐 그러면서 그럼 안되죠 무슨말을 그렇게해 하고 화냈는데
    제가 그 학교 몰라서 그래 잘갔나보네 잘됐네 그랬는데
    뭐라도 알아야 되받아치던가 하죠
    근데 보니 이제 전화안하겠네요
    등급보니
    다른엄마한테도 그 허풍 떨었나봐요
    그리스도가 어딨는거야? 하고 문자오는거보니...
    참... 어쩔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298 이거 정형외과인지 재활의학과인지요ᆢ 2 갈수록더 2012/03/30 1,124
89297 015B와 무한궤도요.. 10 intell.. 2012/03/30 2,177
89296 전 서울대 의대 중퇴입니다... 16 별달별 2012/03/30 17,892
89295 무상보육이 없어지면 ... 2012/03/30 746
89294 길냥이 돌보는데, 이게 금지되었네요,, 8 길냥이 2012/03/30 1,850
89293 입원하러 가요 2 팔랑엄마 2012/03/30 868
89292 동물과 말할 수 있는 여자아이가 나오는 만화 2 .. 2012/03/30 1,765
89291 세종시 살기 어떨까요? 3 세종시 2012/03/30 1,953
89290 의사선생님이 손잡아주는거요, 일반적인 건가요? 30 ........ 2012/03/30 12,618
89289 봄비가 여름비처럼 내려요. 천둥치고 2 .. 2012/03/30 1,039
89288 짜장면 먹을때 소스에 흥건히 물생기는것 17 개나리 2012/03/30 21,308
89287 어제 짝 보니까 불여시 한 명 있던데... 12 ..... 2012/03/30 5,068
89286 돈버니까 세상이 달라보이네요... 14 손님 2012/03/30 11,895
89285 매실차를 물대신 먹음 살찔까요?? 5 .. 2012/03/30 2,284
89284 나물 대체할 만한 채소 요리 있으려나... 2 이놈의 나물.. 2012/03/30 1,170
89283 (원글 수정)옆지기가 모르는 내 이중인격.. 6 2012/03/30 1,977
89282 수다공방은 가게가 어디 있나요? 3 ... 2012/03/30 1,199
89281 요미요미 이런조건에서? 4 결정 2012/03/30 882
89280 착한 울 아들(고1) 언어땜에 죽고 싶다는데.. 29 님들도와주세.. 2012/03/30 3,426
89279 원자재 펀드 환율햇지 않된다는 뜻이? 1 ㅇㄹㅇㄹ 2012/03/30 852
89278 베트남 며누리가 열심히 일하는 이유를 알았다. 2 베트남 2012/03/30 2,536
89277 퀸침대 아이둘이랑 같이자니 자는게 자는것 같지 않네요 2 수면부족 2012/03/30 1,872
89276 박원순시장님은 데체.. 1 。。 2012/03/30 1,564
89275 마음이 공허하고 외로워요 2 바람 2012/03/30 1,835
89274 011 번호로 스마트폰 쓸 수 있는 방법 있나요? 11 ㅇㅇ 2012/03/30 2,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