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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박지민양 오늘 노래 너무 감동적이네요^^

* 조회수 : 4,050
작성일 : 2012-03-25 19:28:28
노래를 듣는내내 눈물이날것같은 ㅎㅎ
IP : 211.246.xxx.23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5 7:30 PM (121.134.xxx.90)

    지민이 오늘 넘 잘했어요
    앞부분에 다 별로라 채널 돌리려다 봤는데 대박~
    역시 선곡이 중요하네요

  • 2. 저도
    '12.3.25 7:31 PM (211.234.xxx.143)

    오늘 지민양 노래 들으며 눈물 주르륵 ㅜㅜ

  • 3. 예쁘네요
    '12.3.25 7:31 PM (119.204.xxx.104)

    목소리도 예쁘고 얼굴도 넘 넘 예뻐졌네요. 살이 살짝 빠지면서
    환한 원피스에 통통한 볼살에 목소리는 환상입니다.
    선곡도 좋았구요.

  • 4. 박지민양은..
    '12.3.25 7:48 PM (122.34.xxx.15)

    영리한 것 같아요. 특유의 과한 감정이나 창법 때문에 별로 정이 안갔는데 점점 힘을 빼고 부르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면서도 강약 조절을 해 나구요, 첫 생방때 다른 멤버들 무대 다 별루였을 때 박지민양 혼자 선방했을 때 성량이랑 고음 부각만 해서 얻은 결과라 분명 몇주있다가 질릴거라 생각했는데 .. 자기 장점을 잘 알고 단점을 고치려는 게 보여요. 그리고 어색하지 않게 점점 나아지고. 오늘 정점이네요.

  • 5. 그래도
    '12.3.25 7:55 PM (14.42.xxx.126)

    심사위원 점수는 너무 후하더군요.^^;

  • 6. 잘 하지만
    '12.3.25 8:05 PM (110.12.xxx.6)

    점수를 너무 퍼 줬다는 개인적 생각...
    노래도 박지민양 소녀 분위기와 맑은 목소리에 잘 어울렸구요.
    그래도 점수가 부담스러워요.
    퍼주는 사람한테는 너무 후하고,
    인색한 점수 준 사람도 별로 공감가는 점수도 아니라는 생각이네요.

  • 7. 원글
    '12.3.25 8:17 PM (211.246.xxx.234)

    가요도팝도 다 잘하는거같아요
    박지민양 음원 나오면 들어야겠어요
    무한감동 ㅎㅎ

  • 8. 푸른하늘
    '12.3.25 8:57 PM (114.206.xxx.218)

    심사위원의 얼굴이 노래를 방해하는 건 처음...관객의 몫을 카메라와 심사위원이 인위적으로 조장한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불쾌했다고나 할까,,,
    16세 소녀가 부르는 노래치곤 완성도가 매우 높은 건 인정하는데 그동안 k팝의 참가자들이 생방에서 모자란 부분이 있었던 걸 만회하려는 듯한 의도가 느껴지는 무대였어요..
    무튼 잘한 건 인정,,,그래도 299점은 너무 심하다,,,

  • 9. 나비부인
    '12.3.25 9:33 PM (116.124.xxx.146)

    정말 죄송한데요.
    잘하긴 했는데 그정도 극찬을 받을 정도인지는 도저히 모르겠어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노래인지라.
    개인적 감정이입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혹은 현장과 안방의 차이인지도 모르겠지만
    도저히 모르겠네요.

    저는 오디션 프로그램 보면 볼수록
    허접하다 싶었던 아이돌 가수들이 사실은 엄청난 트레이닝과 혹독한 경쟁을 뚫고 나온 애들이구나
    싶은 생각만 들더라구요.

  • 10.
    '12.3.25 9:50 PM (121.166.xxx.233)

    저는 박지민양 팬이고 잘되길 응원하는데
    글쎄요..
    그리 큰 감동은 못받았는데
    점수가 정말 높아 깜짝 놀랐어요.

    아델노래 Rolling in the deep 인가..
    그 곡이 단연 최고였어요!

  • 11. 꼬마버스타요
    '12.3.25 10:05 PM (116.39.xxx.83)

    노래는 정말 잘 해요^^
    그리고 오늘 다른 참가자들이 별로여서 더욱 빛나 보였고요.
    그런데 점수는 너무나 후했어요.
    95점 정도였어도 충분했는데 100점과 99점은 K-POP스타가 너무 욕을 많이 먹고 기사 거리가 없으니까
    좀 더 밀어준 느낌이에요.
    96,97,98점 정도 나왔으면 감동이 더 했을텐데...
    그냥 짜고 치는 고스톱 느낌이 들었어요.

  • 12. 선곡도 실력이죠
    '12.3.26 1:25 AM (112.151.xxx.23)

    곡자체가 좋은곡이죠 반은 먹고들어갔죠
    오버더레인보우는 많은 가수들이 불렀었어요
    그러나 감동적이거나 눈물날뻔한적은 없었어요
    전 박지민양이 부른거듣고 왜 전율이 왔을까요?
    자신있어보였지만 과장되지않고 감정을 실으려 노력한게 보여 가슴에 와닿았어요
    그리고 그 이전 노래들은 고음이 예측되는 그래서 미리 김샜다면 오늘은 잔잔하게만 가다 끝날줄았았는데 반전이 기다리고있었던것같은 느낌이라 찌릿했어요 맘속으로 나같으면 99점준다했는데...... 현장에선 100점이 아깝지않을정도였나보죠 뭐~

  • 13. ㅎㅎ
    '12.3.26 3:30 AM (110.47.xxx.150)

    전 초반에 심사위원 얼굴을 부담스럽게 자꾸 잡는 바람에 도저히 볼 수가 없어서
    채널 돌렸는데 잘했나 보군요.
    아니 도대체 박진영의 그 과하고 부담스런 표정은 왜 그렇게 타이트하게 잡는 건지 이해불가..
    카메라맨들은 눈들이 없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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