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원희씨 요즘 슬럼프인거 같아요
어두워진것같아요. 살도 좀 찌고 미모도.,,
자기관리가 좀 무너진 느낌이에요.
너무 좋아하는 연예인인데 요즘 보면 좀 안쓰러ㅂ더라구요.
어서 미모도 되찾으시고 예전처럼 싱싱하고 유쾌한 모습
보여줬음 좋겠어요.
1. 흠..
'12.3.25 5:27 PM (118.223.xxx.125)네 저도 그리느꼈어요
다른부분이야 잘 모르겠고 특히 좀 표정이 어두워지신듯한,,,,,,
마음고생이 있으신건가,,, 안타까워요2. 제이니
'12.3.25 6:17 PM (121.145.xxx.84)기억에 남는역할이 호순이 인현왕후 인걸 보면..
연기자 활동이 너무 뜸하신듯..
코믹으로 자리잡혀..드라마 제의가 뜸한건지..
놀러와 안본지 꽤 됬네요;;3. 어
'12.3.25 6:29 PM (211.207.xxx.145)슬럼프도 겪으니 더 인간적으로 보이긴 합니다.
너무 나와 동떨어진 스타일이라 생각했는데.4. ..
'12.3.25 6:34 PM (223.33.xxx.217)어 그러고 보니 연기활동 뜸한지 오래됐군요.
얼마전 서울의달 보는데 김원희 나오는 부분이
왜 그리 반갑고 재밌던지,ㅋ 새카맣고 토실한게
완전 애기였더라구요.ㅋㅋ
슬럼프라면 얼른 훌훌 털어버리고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래요,5. 원희씨
'12.3.25 6:44 PM (121.147.xxx.151)연기도 참 맛깔나게 잘하는 분이었는데
예능으로만 빠져서
그래도 원희씨 하는 프로 다 재밌지않나요?
자기야도 그렇고 놀러와도 그렇고
요즘 케이블에서 하는 것도 선물쇼하는 다른 프로보다 참신하고
내용이 우리들 사는 얘기같아서 재밌던데요6. .,
'12.3.25 6:57 PM (223.33.xxx.217)예 다 재밌죠~~그래도 김원희를 대신할만한 사람은
아직까진 없는거같아요7. 혹시
'12.3.25 8:34 PM (122.44.xxx.150)아직 아이가 없어서 주변에서 스트레스주고 있는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8. 어디
'12.3.25 11:08 PM (110.12.xxx.110)몸이 좋지않은건 아닐까요
항상 밝고 씩씩하고 엔돌핀 팍팍돌아서 참 보기좋던데요...9. 오~~
'12.3.26 6:07 AM (124.53.xxx.83)오~~저만 느낀게 아니었군요..
놀러와'보면 얼굴빛도 안좋고 매너리즘에 빠진거 같은...
그렇다고 성의없이 진행하진않지만 뭔가
예전과는 달라졌어요...10. ㅠㅠ헉
'12.3.26 12:14 PM (114.203.xxx.106)김원희 보고 살졋다고 하심...
저번에 잛은 원피스입고 나왓는데 날신하다 못해 말랏던데...
..너무 마른것을 추구하니..나같은 사람 넘..힘들다는...
사람인데 안좋은 일이 잇을수도 있죠..살이찐건 아닌듯
전 보면서 참 나이가 들어도 살도 안찌고 대단하다 생각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1. 퇴색
'12.3.26 1:36 PM (175.115.xxx.19)본업이 연기자인데 예능하려니 이젠 예능 은퇴할때죠. 좀 식상해요.
연기가 되나 몰라?12. 내가 보기엔
'12.3.26 1:44 PM (218.51.xxx.9)김원희가 연기하기 싫다고 했던것같은데요
연기할때도 잘한다거나 그런느낌 못받았었는데 오히려 예능이 더 맞는것같더군요
출연료가 굉장한것같던데 그냥 예능에 안주하려는 느낌이드네요
연기도 오래안하면 감떨어져요.13. 해롱해롱
'12.3.26 2:11 PM (119.65.xxx.74)옛날옛날 옛적에 은실이 촬영당시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김원희씨 본적있어요 은실이가 시대극이어서 의상을 준비하러 온것 같았는데 매대에 있는 옷을 고르고 있더라구요 하나로 간단하게 묶은 말총머리가 인상깊었어요 처음엔 연예인인줄 모르고 와 피부 엄청 좋다 생각했는데 잠시후 보니 김원희씨더라구요 말총머리에 흰색 반팔 면티 청바지만 입었는데요 너무너무 예뻤어요 게다가 더 이뻤던건 그 층에 있던 옷가게 점원들에게 일일이 언니 언니 오랫만이야 하면서 인사를 하는데 깜짝 놀랬더랬죠 점원들도 거리낌 없이 오랫만에 왔냐며 서로 반기고 양손잡고 흔들흔들 하는 모습을 보니 연예인 답지 않게 털털하고 성격이 좋은가부다 했어요 그 이후론 원희양만 보면 그때 기억때문에 그냥 웃음이 지어지곤 해요
저도 요즘 원희씨 보며 부은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별일 아니었음 좋겠네요 ..14. 김원희 왈..
'12.3.26 2:33 PM (218.234.xxx.27)"남들이 나한테 웃기기만 하고 연기는 언제 하느냐라고 하는데 웃기는 거, 그것도 연기거든?"
이라고 토크쇼에서 이야기한 적 있습니다..15. 혹시
'12.3.26 2:35 PM (121.130.xxx.14)시험관 시술 하고 있다면 저렇게 붓고 살찌고 합니다. 고용량 호르몬제로 가임신 상태 유지하기 때문에
살도 찌고, 감정 기복도 심하고 우울해지고 합니다. 복수 차는 사람들도 흔하게 있어요.16. 살이 찐게
'12.3.26 2:36 PM (203.234.xxx.75)그냥 살찐게 아니라...꼭 임신했을때 살찐 모습같던데 혹 임신했다는 얘기는 없었나요?
작년 겨울 프로그램에서 연말인사할때 유재석이 원희씨, 내년엔 예쁜 아기 낳으셔야죠 뭐 이런 인사하고 김원희는 받아치면서 꼭 그래야죠..뭐 이런식으로 대답했던거 같은데요...
좋은소식이면 좋겠네요~17. ....
'12.3.26 3:16 PM (121.145.xxx.84)김원희씨 지금도 말랐지만..정말 살이 찐건 맞아요..예전에 완전 인형이였잖아요
근데 뭘 잘먹어서 예쁘게 찐게 아닌거 같고..부은거 같은데..진짜 다른분들 말씀에도 일리가 있는거 같네요
다른거 보다 우울해보이시던데..ㅜㅜ
그분 얼른 좋은소식이 있길18. 놀러와가 부진하다고 하더니
'12.3.26 4:48 PM (219.250.xxx.77)김원희 좋아하는데, 놀러와가 요즘 많이 부진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좀 어두워졌나...?
자기야는 잘하고 있는 것 같던데, 암튼 이제 아기도 낳고 해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더군요.
김원희 화이팅입니다~~^^19. 호오
'12.3.26 5:01 PM (220.88.xxx.148)전 임신한 줄 알았어요...'ㅇ'
20. 시험관
'12.3.26 5:14 PM (152.99.xxx.168)하시는듯. 시험관 하면 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