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습니다.
잔치는 안 하고, 집안 식구 5명, 어머님 친구분 5분 모시고
그냥 부페식 시푸드 레스토랑(토다이라고 들었어요.)에 객실 예약하고 식사만 간단히
하기로 했는데,
제가 예약이 시작되는 날이라던 시간에 볼일이 있어서 남편이 예약을 했네요.
시간이 5시에서 7시, 7시 반에서 이후라고 해서 글쎄 7시 반 이후로 예약을 했대요.
가족끼리 먹는 외식이야 시간이 어찌됐든 상관없지만
어머님 친구분들(다 동네분들이긴 해요.) 연세도 꽤 되시는데 주말에 7시 반까지
기다리시라고 하는거 나중에 말들을 소지 있는거 아닐까요?
지금 예약한 곳은 시간 변경이 안된다고 하는데,
다른데라도 다시 알아보는게 나을까요?
이렇게 진행하는게 나을까요....
경험있으시고 어느 정도 이런 분위기 잘 아시는 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