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웹툰 규제에 대한 말들이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웹툰이 아이들의 폭력을 조장한다는 말은
웹툰을 제대로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라 별로 신뢰가 안 갑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이구요.
요새 웹툰 좋아하시는 분들 많던데
만화가 강풀씨가 하고 있는 1인시위에도
관심을 기울여주셨으면 좋겠네요 ^^
여기 가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http://v.daum.net/link/27187505
요즘 웹툰 규제에 대한 말들이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웹툰이 아이들의 폭력을 조장한다는 말은
웹툰을 제대로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라 별로 신뢰가 안 갑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이구요.
요새 웹툰 좋아하시는 분들 많던데
만화가 강풀씨가 하고 있는 1인시위에도
관심을 기울여주셨으면 좋겠네요 ^^
여기 가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http://v.daum.net/link/27187505
조장한다는 말에 코웃음을 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 셧다운제도 말도 안되는 제도라 생각하구요. 물론 아이들이 어른에 비해 조절이 안되는 건 사실이지만, 청소년 폭력의 근본이 과연 게임과 만화때문일까요?
어제는 평소에 보지 않던 드라마를 잠깐 보다가 (고두심씨 나오는 거. 제목은 모르겠음) 든 생각인데, 내 아들과 결혼하는 게 싫다고 생매장하려던 드라마도 있었고 내 지위를 위협한다고 죽이려는 드라마도 있었고 드라마마다 툭하면 이런 저런 이유로 사람을 죽이려 드는 내용을 내보내면, 그게 더 폭력을 조장하는 게 아닐지.. 전 방송국과 피디들, 작가들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