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목욕탕을 안가요..

헬쓰 조회수 : 3,057
작성일 : 2012-03-25 16:24:54

운동을 하고 싶어요,,

걷는 것도 어쩔때는 나태해지고,,

집에 바이크도 있는데 꾸준히 어렵네요

헬쓰를 다니고 싶은 맘이 드네요

근데 운동끝나고 다들 샤워하시지요

전 목욕탕을 안가요

아가씨적에는 갔는데 결혼하고 신체에 약점들이 생긴후론

목욕탕을 꺼려요

운동하고 샤워해야하는데

나이드신분들은 목욕할려고도 가신다는데

운동만 하고 땀내로 그냥 오면 이상할까요?

아님 개인샤워시설은 없죠?

제가 이래서 수영도 안하는 데

 

IP : 175.118.xxx.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2.3.25 4:30 PM (121.130.xxx.78)

    운동하고 그냥 집에 오셔서 샤워하세요.
    집까지 빠른 걸음으로 걸어오면 그것도 운동의 연속이고
    거리가 좀 된다면 오는 동안 땀나고 먼지 뒤집어쓰니
    집에와서 샤워 시원하게 하심 됩니다.
    샤워 시설 열악한 곳이면 그렇게 집에서 하는 분들 많고요.
    저도 생리할 때는 운동가도 샤워는 집에 와서 했어요.,

  • 2.
    '12.3.25 4:50 PM (211.207.xxx.145)

    바빠서 남의 몸에 관심없어요, 정말이요.
    미디어가 조장하는 완벽한 몸 이미지에 저도 때로 휘둘리는데요.
    우리 몸 다독이고 이뻐하고 사랑해 줍시다.
    목욕도 목욕이지만 찜질방같은데나 사우나에서 노폐물 빼고 몸 지져주면
    얼마나 이완되고 가뿐하고 좋은데, 그걸 포기하시나요. 어서 목욕 가요.

  • 3. 마음이
    '12.3.25 4:52 PM (222.233.xxx.161)

    저도 운동할때는 집에 와서 샤워했어요
    여름때였는데 헬스장서 샤워해도 오다가 땀 흘려서 암 소용없어서
    집에 와서 했어요 옷이며 샤워용품 챙기는것도 싫고해서 그리햇어요

  • 4. 나무
    '12.3.25 6:04 PM (220.85.xxx.38)

    사우나에서 빼는 땀은 노폐물이 아니래요
    운동으로 흘리는 땀이 노폐물이고요

  • 5. ...
    '12.3.25 6:22 PM (121.145.xxx.84)

    근데..약간 땀 난몸에 옷 바로 입는게 더 찝찝하지 않나요?? 마법기간 말구요..

    저는 런닝머신 100분 뛰고나면..그냥 못오겠더라구요

  • 6. 저도
    '12.3.25 7:36 PM (121.147.xxx.151)

    샤워는 집에서 해요.
    번거로워서 ~~
    새 옷 챙겨야지 이것 저것 화장품까지 챙겨야하니
    그거 귀찮아서 운동 가기 싫어져요.

    또 운동하고 기초화장하고만 오기 그래요.
    여름엔 특히나 ~~~

  • 7. 헬스 몇년째
    '12.3.25 8:24 PM (175.127.xxx.245)

    한번도 헬스에서 샤워한적 없어요.
    집에서 운동복 차림으로 헬스에가서 운동후 바로 집에와서 샤워 후 옷갈아 입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804 건의사항)아이뒤 클릭해서 쪽지보내기 이런기능있음 좋을것 같아요... 2 sooge 2012/03/27 735
86803 아랫배가 넘 아파요. 1 ㅜㅜ 2012/03/27 959
86802 선관위 쌍두노출 사건 3 삶의열정 2012/03/27 2,760
86801 3억원 이하 투자용 아파트, 어디가 좋을까요? 2 고민중 2012/03/27 1,428
86800 이다도시씨처럼 간단한 사과파이 만들고 싶어요 1 사과파이 2012/03/27 2,008
86799 다이어트 하려는데... 8 ... 2012/03/26 1,117
86798 디자이너 손정완 옷.. 로스분이 그렇게도 많나요. 9 2012/03/26 16,083
86797 딸아이 너무 예뻐서 12 꿈인지 생신.. 2012/03/26 3,666
86796 중3 아이 영어조언 구합니다. 7 ... 2012/03/26 1,401
86795 로즈힙 오일 한번이라도 써 보신분 있으신가요? 4 증발&실종 2012/03/26 2,428
86794 침대에서 떨어진 아기..ㅠㅠ 12 ㅠㅠ 2012/03/26 4,824
86793 사랑비 어떠셨어요? 49 비야비야 2012/03/26 8,468
86792 봉주9회 다운 빨리 받을수 있는곳.. 4 밝은태양 2012/03/26 1,123
86791 영어질문.. 7 rrr 2012/03/26 845
86790 결혼할 사람이 누군지 친구한테 물어보는것 실례인가요?? 12 좀 서운한데.. 2012/03/26 2,423
86789 장기수선충당금 24600원이 정상인가요? 20 동글납작 2012/03/26 4,800
86788 정장에 루이비통 스피디 35들면.. 좀 이상할까요 ..? 2 .. 2012/03/26 1,785
86787 [원전]후쿠시마, 미야기에 M5.2의 지진 참맛 2012/03/26 989
86786 꿈 사보셨나요?? 4 .... 2012/03/26 2,691
86785 BBK 실소유주 헌정방송 '봉주 9회 4 밝은태양 2012/03/26 1,519
86784 다시 환생하면 미역으로 태어나고 싶다는 글 ㅋㅋㅋㅋㅋ 10 수필가 2012/03/26 2,934
86783 비보호 좌회전할때 궁금점이요~ 13 병아리 2012/03/26 2,224
86782 헌책 수거해 가는 곳(유료) 있나요? 4 궁금해서 2012/03/26 4,925
86781 사랑비 보고는 있는데요...;; 17 ㅡ.ㅡ;; 2012/03/26 3,315
86780 [원전][원전이 위험하다]작년 사고 25%가 인적 실수… 월성은.. 2 참맛 2012/03/26 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