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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웃겨서 퍼 왔어요.적도맘 VS 더킹맘

우행시 조회수 : 2,940
작성일 : 2012-03-25 15:50:21
적도애미는 바라는 거 없다 - 적도맘

뭐 울 아들이 갑자기 시청률 1위 해서
8학군 출신들 이기고 과톱하는 거?

갑자기 누가 거액 투자해줘서
울 아들 돈 들인 티나고 때깔에서 부티가 좔좔 흐르는거?

적도 난산 끝에 낳아서 잘 키워 서울로 유학 보냈다고
장한 애미상이라도 바랄까봐?

그런 거 없다.
그냥 적도애미들끼리 오순도순 모여앉아
울 아들 적도 빨고 아들이 엄마 찾아오면
따순 밥 한끼 해 멕일 갤 하나.

그거 하나가 그렇게 큰 욕심이니 뮤식아?

강남 8학군 더킹애미랑 옥세자애미는 사모님이고
몸빼 입고 장에서 나물 파는 적도애미는 여편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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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애미가 - 더킹맘

우리도 금수저물고 나온건 아니다
딸하나 아들하나 잘키워 볼라고 뽕빠지게 일했다이

그리고 내새끼들

딸년은 엑스트라 알바해서 학교다니느라
온몸이 상처투성이다
국가대표 탁구선수한다고 열라 탁구배웠지
해운대가서 알바하다가 물에빠져 줄을뻔했다

아들놈은 허구한날 까나리액젓 마시고,
엄동설한에 밖에서 텐트치고잤다.
투잡하느라 하루에 한시간도 못자고
같이 알바하던 형아 돈띵가먹었다고 소문나서 그만두고
혼자서 하느라 뒈질뻔했고,


나?
이제겨우 여윳돈 남아서 클럽M에 주식투자했는데
그자식이 마술쇼에 미쳐 내돈날릴까봐 똥줄탔었다.
뭐 마술은 마술이고 내돈이나 잘 굴려주면 장땡이지



적도맘아
집한칸 마련하는데 내손도 빌려줄께
그런데말이지
자식새끼 똥꾸멍에 돈 많이 쳐들이지는 마라
내가 생선대가리만 먹으면 좋아서 먹는줄알지
애미맘 알아주지는 않는다.

따뜻한 집한칸 마련하거덩
돈벌어서 노후연금들어서 노후걱정하시게.

IP : 116.126.xxx.2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2.3.25 4:03 PM (203.236.xxx.21)

    디씨를 알아야 웃을 수 있는 글이네요.

  • 2. 우행시
    '12.3.25 4:07 PM (116.126.xxx.202)

    맞아요. ㅎㅎㅎ
    적도의 남자 갤이 없나봐요.
    그런데, 그걸 떠나서 엄마들의 대화로만 생각해도 웃겨요. ㅎㅎㅎ

  • 3. ㅎㅎㅎㅎㅎㅎ
    '12.3.25 4:09 PM (121.130.xxx.78)

    한때 디씨도 좀 기웃거려봐서 그릉가
    대박 웃기네요

    요즘은 드라마를 봐도 그냥 안보고
    인터넷으로 패쌈해가면서 보니 웃어야할 지 울어야할 지
    대한민국은 역시 인터넷 강국 맞슴돠 !!

  • 4. ......
    '12.3.25 4:25 PM (211.201.xxx.27)

    디씨 엠갤 글이네요 이때 저도 디씨중이었는데 주옥같은 드립들 때문에 무지 웃었다는..

  • 5. ㅎㅎㅎ
    '12.3.25 10:22 PM (218.236.xxx.208)

    마술쇼 부분에서 완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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