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글] 웃겨서 퍼 왔어요.적도맘 VS 더킹맘

우행시 조회수 : 2,736
작성일 : 2012-03-25 15:50:21
적도애미는 바라는 거 없다 - 적도맘

뭐 울 아들이 갑자기 시청률 1위 해서
8학군 출신들 이기고 과톱하는 거?

갑자기 누가 거액 투자해줘서
울 아들 돈 들인 티나고 때깔에서 부티가 좔좔 흐르는거?

적도 난산 끝에 낳아서 잘 키워 서울로 유학 보냈다고
장한 애미상이라도 바랄까봐?

그런 거 없다.
그냥 적도애미들끼리 오순도순 모여앉아
울 아들 적도 빨고 아들이 엄마 찾아오면
따순 밥 한끼 해 멕일 갤 하나.

그거 하나가 그렇게 큰 욕심이니 뮤식아?

강남 8학군 더킹애미랑 옥세자애미는 사모님이고
몸빼 입고 장에서 나물 파는 적도애미는 여편네냐?






-------------------------------





더킹애미가 - 더킹맘

우리도 금수저물고 나온건 아니다
딸하나 아들하나 잘키워 볼라고 뽕빠지게 일했다이

그리고 내새끼들

딸년은 엑스트라 알바해서 학교다니느라
온몸이 상처투성이다
국가대표 탁구선수한다고 열라 탁구배웠지
해운대가서 알바하다가 물에빠져 줄을뻔했다

아들놈은 허구한날 까나리액젓 마시고,
엄동설한에 밖에서 텐트치고잤다.
투잡하느라 하루에 한시간도 못자고
같이 알바하던 형아 돈띵가먹었다고 소문나서 그만두고
혼자서 하느라 뒈질뻔했고,


나?
이제겨우 여윳돈 남아서 클럽M에 주식투자했는데
그자식이 마술쇼에 미쳐 내돈날릴까봐 똥줄탔었다.
뭐 마술은 마술이고 내돈이나 잘 굴려주면 장땡이지



적도맘아
집한칸 마련하는데 내손도 빌려줄께
그런데말이지
자식새끼 똥꾸멍에 돈 많이 쳐들이지는 마라
내가 생선대가리만 먹으면 좋아서 먹는줄알지
애미맘 알아주지는 않는다.

따뜻한 집한칸 마련하거덩
돈벌어서 노후연금들어서 노후걱정하시게.

IP : 116.126.xxx.2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2.3.25 4:03 PM (203.236.xxx.21)

    디씨를 알아야 웃을 수 있는 글이네요.

  • 2. 우행시
    '12.3.25 4:07 PM (116.126.xxx.202)

    맞아요. ㅎㅎㅎ
    적도의 남자 갤이 없나봐요.
    그런데, 그걸 떠나서 엄마들의 대화로만 생각해도 웃겨요. ㅎㅎㅎ

  • 3. ㅎㅎㅎㅎㅎㅎ
    '12.3.25 4:09 PM (121.130.xxx.78)

    한때 디씨도 좀 기웃거려봐서 그릉가
    대박 웃기네요

    요즘은 드라마를 봐도 그냥 안보고
    인터넷으로 패쌈해가면서 보니 웃어야할 지 울어야할 지
    대한민국은 역시 인터넷 강국 맞슴돠 !!

  • 4. ......
    '12.3.25 4:25 PM (211.201.xxx.27)

    디씨 엠갤 글이네요 이때 저도 디씨중이었는데 주옥같은 드립들 때문에 무지 웃었다는..

  • 5. ㅎㅎㅎ
    '12.3.25 10:22 PM (218.236.xxx.208)

    마술쇼 부분에서 완전 공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712 보톡스싸게맞는병원. 가르쳐주세요 7 보톡스 2012/03/28 1,617
88711 일산에 소화기내과 잘보는 병원은 어디일까요??? ........ 2012/03/28 1,563
88710 이렇게 오만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하다니...손발 오글오글~망언 17 safi 2012/03/28 2,543
88709 올해 중1 예방주사... 7 사오 2012/03/28 825
88708 지능검사는 어디에서 하나요? 3 궁금 2012/03/28 1,278
88707 할머니께서 치매인지....아니면 그런 척 하시는건지... 2 NB 2012/03/28 1,090
88706 눈 피로회복제 추천해주세요 3 노안? 2012/03/28 1,775
88705 안철수 정치참여 언급에 주가 급등이네요 호호 2012/03/28 819
88704 아들이 스키장에서 장비를 반납하지 않아서... 14 렌탈샵매니저.. 2012/03/28 2,615
88703 이럴때 화나시나요? 아님 제가 예민한가요? 22 ㅇㅇ 2012/03/28 3,137
88702 자식을 못되게 키우는게 맞나 봅니다 -4- 4 아들 2012/03/28 1,148
88701 몇년을 시도때도 없이 와서 수다떨던 동네아짐 작정하고 안받아줬더.. 4 수다 2012/03/28 2,034
88700 행당+왕십리 부근 차 엔진오일 믿고 교환할 곳 2 행당왕십리 2012/03/28 1,127
88699 아이앞으로 들어줄 저축상품 2 저축 2012/03/28 786
88698 가방 골라주세요 : 펜디 피카부 랑 보테가 위빙 호보 6 가방살여자 2012/03/28 4,680
88697 독일 아가씨가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일? 13 한류 2012/03/28 1,903
88696 리빙데코에.. 5 어리둥절.... 2012/03/28 1,051
88695 어깨결림이 심해서요. 일산에 마사지 잘하는 곳 알려주세요.ㅠㅠ 2 헬프미 2012/03/28 1,412
88694 매달 지출되는 고정비 말고 유동적인 지출비는 어떻게 관리하세요?.. 2 궁금 2012/03/28 917
88693 혹시 월마트에서 온라인으로 물건 사보신분 있나요? 2 이쁘니 2012/03/28 602
88692 시어머니와 형님사이에서 31 작은며느리 2012/03/28 4,269
88691 여자도우미 나오는 가요주점 같은곳... 11 dd 2012/03/28 8,132
88690 남자아기가 귀엽긴더 귀여운듯 7 tttt 2012/03/28 1,885
88689 영어 한문장 봐 주세요 2 .... 2012/03/28 567
88688 강릉편입학원 2 막내 2012/03/28 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