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 사람들에게 제가 어떤 존재였는지.
그래서 제가 어떤 취급을 받고 있었는지..
그래서 제가 잘하려 할때마다 얼마나 바보처럼 보였겠는가.
혹은 얼마나 우습게 보였겠는가.
이제서야 보이면서
시간이 빨리 가길 바래봅니다.
난 이제 그냥 그사람들에게 잘 보이길 바라지 않을것이고
욕이 배 뚫고 들어오지 않는다는 자세로 꿋꿋히 버틸것이며
그사람들이 나에게 해주는거만큼 똑같은 폭언과 깐죽거림으로 행동할겁니다.
내가 니 욕을 했냐 니 소문을 냈냐.
내가 소문을 내는걸 니들이 보기를 했냐
부끄러운 짓은 누가 했는데
왜 내가 공공의 적이냐 이것들아..
그게 내 처신이었다고 처신 똑바로 하라고 말한 xx씨..
당신도 말 옮긴거밖에 더되나.
말 옮겨서 싸움 붙여놓고
자기 행동은 정당화가 되는걸 보면
니들은 여태 그렇게 살았구나.
내가 그 반대쪽 입장이었으면
아마 역시 내가 또 죽일년이었겠지.
그걸 평생 기억하면서
내가 니들한테 어떻게 행동하는지 두고 봐라.
그리고 내가 어떻게 살아남는지 두고 봐라.
내가 여기에 미련은 없지만
내가 니들 죽이려고 살아남을거다.
내 머리.
어릴때부터 좋다고 그랬던 내 머리
온 머리를 다 써서
니들 죽여볼거야.
니들은 나를 그렇게나 싫어했는데
내가 진심으로 마음으로 대했으니 내가 어리석었지.
이제는 나도 머리로 니들을 대할거야.
내가 온 마음을 다해 대했던 니들에게
내가 어떻게 하는지 두고 봐라.
그냥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