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씨 연기 넘 잘하지 않던가요?
얼굴이 벌개져서 대사하는데 정말 연기자구나 ..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여자들과는 다른 속깊은 아픔이 느껴져서...
장용씨 연기 넘 잘하지 않던가요?
얼굴이 벌개져서 대사하는데 정말 연기자구나 ..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여자들과는 다른 속깊은 아픔이 느껴져서...
어제 못봤는데 신현준이 나왔어요??
전 어제 윤여정의 대사가 맘에 팍 와닿더라구요. 너무 좋았어요. 어제일처럼 생생하니 나더러 어떻게 살란말이냐 못살게싸하고 우는 장면이요. 너무 좋았어요. 제게는 어제 베스트 장면이네요
어제 아들 단체 사진 보곤 눈 충혈되서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면서 눈물흘리는 장면이요...
저 드라마보고 우는거 이해 못하던 사람인데 어젠 같이 울뻔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