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집을 다녀왔어요
작성일 : 2012-03-25 10:43:22
1223653
남친이랑 같이 다녀왔어요
근데 이거저거 함께 물어보다가
남친이 갑자기 성생활에 대해 물어보더군요
남친 회사 스트레스+몸 안좋음으로 인해
사랑을 안나눈지가 쫌 됐는데
남친이 괜찮겠냐구 결혼해서도 문제없겠냐구 물어보더라구요
그랬더니 점집아저씨 하시는 말씀이 문제없다고 근데 부단히노력해야한다고 하시면서 무슨 말인지 알꺼라고 남친한테
하시더라구요
이게 남자들의 언어인지 전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
저게 뭘 의미하는건가요? 나쁜말은 아니겠죠?ㅠㅠ
IP : 203.226.xxx.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정말
'12.3.25 11:26 AM
(203.226.xxx.14)
ㄴ마자요ㅜㅜ그런 뉘앙스였던거 같아 맘에 걸려요ㅜㅜ
2. ...
'12.3.25 11:43 AM
(112.155.xxx.72)
외모 이야기가 아니라
남친이 정력이 딸린다는 이야기를 완곡하게 돌려서 한 거 아닐까요?
그리고 이거는 전혀 상관 없을 수도 있는 이야기지만
성매매를 많이 하면
정상적 성생활에서는 발기가 안 된다는 말이 있어요.
3. ..
'12.3.25 12:08 PM
(115.41.xxx.10)
점 안 맞아요. 경험상..용한데 갔는데도 지나고 나니 아니었어요.
4. ...
'12.3.25 3:46 PM
(110.13.xxx.156)
점은 진짜 맞는거 없어요
5. 서바이블
'12.3.25 4:04 PM
(71.217.xxx.196)
진짜 이해가안가...
점을봐서 뭐할려공.........안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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