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 조회수 : 702
작성일 : 2012-03-25 09:37:18


과외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선생님이 갑자기 못하신다는 거예요. 저희가 좋아하시던 분인데.
사정이 있었어요. 선생님이 수술날짜가 잡혀서요.
그래서 한달정도 쉬다가 아무래도 안되겠어서.. 발레같이 쉬면 몸이 굳는 거라.
건너 아는 분에게 부탁했어요.
그랬더니 흔쾌히 해주신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난 주에 첫 수업이었는데 아이가 아파서 못했어요.
그리고 이제 오늘 하는 날인데
아침에 전선생님에게 전화가 왔어요. 다시 아이를 맡으실 수 있다고. @_@
수술이 미뤄졌데요. 그리고 그 수술을 해도 한달 정도만 쉬면
아이를 가르치실 수 있데요.

새로 부탁드린 분은 건너 아시는 분이라 너무 어렵고..
구 선생님이 저희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분이라
계속 아이를 부탁드리고 싶긴한데..

새 선생님에게 그냥 사실대로 말해도  너무 실례는 아닌걸까요? 전화로요.
아니면 레슨 하기로 한 시간에 가서 못한다고 직접 말씀드려야 하는 걸까요.
IP : 124.169.xxx.6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404 남편이 지겹습니다. 10 ... 2012/03/25 3,106
    87403 아이 숙제좀 도와주세요 1 땡큐 2012/03/25 640
    87402 사춘기남매두신분들..남매사이가 어떤가요? 7 ... 2012/03/25 2,479
    87401 체력적인 한계에 부닥쳐 짜증을 내는데..호통치는 남편 9 서럽 2012/03/25 1,927
    87400 최고의 쑥국레시피 알려드려요 (시골할머니들에게 전수받앗음) 22 시골여인 2012/03/25 3,899
    87399 돈라면 ,남자라면 둘 다 별로였어요 10 ..... 2012/03/25 1,789
    87398 짬뽕 먹다 폭풍오열 24 ... 2012/03/25 13,801
    87397 쭈꾸미삶을 때요.급합니다 ㅜㅜ 5 .. 2012/03/25 1,826
    87396 고가구 어떻게 정리해야하나요? 11 고가구 2012/03/25 2,688
    87395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데 회사에 알려야하나요? 1 직장 동료 2012/03/25 2,497
    87394 연말정산환급일 3 현대자동차 2012/03/25 11,074
    87393 인연이 정리가 되어갑니다. 1 인연이 2012/03/25 1,902
    87392 돈라면 먹어봤는데.... 6 @.@ 2012/03/25 1,938
    87391 좀전에 돌잔치글...지웠네요... 8 ... 2012/03/25 2,200
    87390 선크림 많이 바르면 안되겠네요 44 후덜덜 2012/03/25 47,189
    87389 365일 식품 보약 챙겨먹으며 장수 꿈꿨어도 결국엔 시체 한 구.. safi 2012/03/25 884
    87388 딸 둔 아버지가 사윗감을 시앗 보듯 하는 경우도 있나요? 13 아버지 2012/03/25 3,419
    87387 2시30분에 ebs 영화 보세요. 3 영화 2012/03/25 2,191
    87386 카카오스토리 궁금한데요.. 3 ... 2012/03/25 2,212
    87385 아웃백샐러드에 뿌리는 치즈 뭔가요? 4 ....ㅂㅂ.. 2012/03/25 4,335
    87384 부침개 반죽 찰지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식욕충만 2012/03/25 2,954
    87383 이런 말을 들었을 때 12 ,, 2012/03/25 2,841
    87382 어제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3 ... 2012/03/25 2,899
    87381 싼 요금 스마트폰은 어디서.. 6 ... 2012/03/25 1,368
    87380 아파트대출말입니다 4 이사갑니다 2012/03/25 1,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