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 조회수 : 769
작성일 : 2012-03-25 09:37:18


과외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선생님이 갑자기 못하신다는 거예요. 저희가 좋아하시던 분인데.
사정이 있었어요. 선생님이 수술날짜가 잡혀서요.
그래서 한달정도 쉬다가 아무래도 안되겠어서.. 발레같이 쉬면 몸이 굳는 거라.
건너 아는 분에게 부탁했어요.
그랬더니 흔쾌히 해주신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난 주에 첫 수업이었는데 아이가 아파서 못했어요.
그리고 이제 오늘 하는 날인데
아침에 전선생님에게 전화가 왔어요. 다시 아이를 맡으실 수 있다고. @_@
수술이 미뤄졌데요. 그리고 그 수술을 해도 한달 정도만 쉬면
아이를 가르치실 수 있데요.

새로 부탁드린 분은 건너 아시는 분이라 너무 어렵고..
구 선생님이 저희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분이라
계속 아이를 부탁드리고 싶긴한데..

새 선생님에게 그냥 사실대로 말해도  너무 실례는 아닌걸까요? 전화로요.
아니면 레슨 하기로 한 시간에 가서 못한다고 직접 말씀드려야 하는 걸까요.
IP : 124.169.xxx.6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548 오르막길 운전 무서워하시는 분 계신가요? 26 운전이요.... 2012/04/25 10,750
    101547 워싱턴에서 우드윅 향초 살만한 곳 아시는 분 계신가요. 급향초 2012/04/25 467
    101546 이정도면 공감능력이 어느 정도인가요? 13 휴~ 2012/04/25 2,683
    101545 北 "보복 성전, 이명박 무리 잡아치울 것" .. 10 호박덩쿨 2012/04/25 1,345
    101544 베이킹 강습하는곳 추전 부탁드려요^^ 2 창업 2012/04/25 600
    101543 제옥스 신발 여쭤볼게요. 3 .. 2012/04/25 2,849
    101542 [속보] 3시에 북한 중대발표 예정이랍니다 6 ... 2012/04/25 3,327
    101541 무슨 외식관련 설문하고 시터버터 주시겠다고 글올리신 분 5 지난4/18.. 2012/04/25 900
    101540 [중앙] 이재오, 내달 15일께 대선후보 출마 선언 11 세우실 2012/04/25 1,131
    101539 국제학교 행정.. 뭐가뭔지 모르겠어요. 3 무명씨 2012/04/25 1,049
    101538 세타필 썬크림 쓰시는 분 계신가요? 4 썬크림 2012/04/25 2,588
    101537 몸살이 오려나봐요...ㅠ.ㅠ 6 대비책 2012/04/25 1,128
    101536 보건소에서 하는 실란트 하루에 이 하나만해주나요? 1 보건소 2012/04/25 1,156
    101535 인간관계에서 이런 사람 싫더라구요 2 편견일지라도.. 2012/04/25 2,110
    101534 오빠의 여자친구에 대해 이상한 메일을 받았어요. 68 어떡하나.... 2012/04/25 16,618
    101533 친정에서 유산 받으셨나요 22 유산 2012/04/25 4,337
    101532 필링하면 어느정도 얼굴이 붉아지나요 괜찮나요 1 ... 2012/04/25 927
    101531 인터넷 검색 좀 도와주세요~ 두 시간째 헤매는 중;;;; 6 검색 2012/04/25 749
    101530 11~12세 기본접종 맞춰야 하는거 있던데 맞추셨나요~ 1 경기도 2012/04/25 590
    101529 벼룩장터에서 구매자가 더 낸 택배비, 돌려달라 할까요? 10 천이백원 2012/04/25 1,178
    101528 5살 8개월 아이와 함께 갈만한 호텔 추천해주세요~ 현이훈이 2012/04/25 765
    101527 남편 정장은 몇 년 주기로 사 주시나요? 5 남편 양보 2012/04/25 1,072
    101526 강아지 장염주사요... 5 봄이맘 2012/04/25 1,369
    101525 중학생 아들 담임이 전화 했다던 엄마예요 2 그냥 2012/04/25 2,013
    101524 친정 복있는 분들 부러워요... 1 2012/04/25 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