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작성일 : 2012-03-25 09: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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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선생님이 갑자기 못하신다는 거예요. 저희가 좋아하시던 분인데.
사정이 있었어요. 선생님이 수술날짜가 잡혀서요.
그래서 한달정도 쉬다가 아무래도 안되겠어서.. 발레같이 쉬면 몸이 굳는 거라.
건너 아는 분에게 부탁했어요.
그랬더니 흔쾌히 해주신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난 주에 첫 수업이었는데 아이가 아파서 못했어요.
그리고 이제 오늘 하는 날인데
아침에 전선생님에게 전화가 왔어요. 다시 아이를 맡으실 수 있다고. @_@
수술이 미뤄졌데요. 그리고 그 수술을 해도 한달 정도만 쉬면
아이를 가르치실 수 있데요.
새로 부탁드린 분은 건너 아시는 분이라 너무 어렵고..
구 선생님이 저희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분이라
계속 아이를 부탁드리고 싶긴한데..
새 선생님에게 그냥 사실대로 말해도 너무 실례는 아닌걸까요? 전화로요.
아니면 레슨 하기로 한 시간에 가서 못한다고 직접 말씀드려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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