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방 따로 주고.. 책상은 어디두세요?

... 조회수 : 1,570
작성일 : 2012-03-25 08:37:24

방은 3개인데..  남매라서  아이들방을  따로 주고나서...

컴퓨터도 올려두고...  소소한 책이나 자잘한 용품들 수납할 책상은 어디두세요?

안방? 거실?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IP : 124.51.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5 8:41 AM (124.56.xxx.208)

    방하나를 서재로 쓰긴하는데요..(애가 하나라..)거기에 데스크탑이 있긴한데
    지금 쓰고 있는 넷북은 확장한 베란다에 작은 테이블을 놓고 써요..
    주로 넷북만 써서.. 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컴터 다 처분하고 베란다테이블에 노트북을 놓고 싶네요..

  • 2. ㅇㅇ
    '12.3.25 8:45 AM (211.237.xxx.51)

    저 학생 시절 방 4개인 집 살때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아버지방 하나 엄마가 쓰는 안방 하나 내방 하나 동생방 하나 이렇게 방 하나씩 썼는데
    거기에 책상 침대 옷장은 다 넣었지요.
    이제 제가 아이를 낳아서 (저도 고딩 외동딸) 방이 셋인데 하나는 안방이고
    나머지 두방(방이 작음) 하나는 침실 하나는 공부방으로 줬는데
    컴터는 거실에 뒀어요.

    원글님네도 방에 각각 아이들 침대 책상 옷장은 넣어두시고
    컴터는 거실에 두는게 좋을듯 합니다.

  • 3.
    '12.3.25 8:46 AM (121.151.xxx.146)

    방이 많으면 하나에 몰아넣으면 되는데 저희는그게 안되어서
    그냥 거실에 나두었어요
    남들은 거실을 서재화니뭐니해서 한다는데 저희는 그냥 필요에 따라서
    할수밖에없었답니다
    저희는 책상을 편수책상을 두개 사서 거실에 두고 책장을 문달린 책장을 사서
    지저분한것들은 다 문달린 책장에 넣어두고 나머지는 책상에 딸린 책상에 올려 놓았네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거실에 티비가 없애고
    안방에 넣어두고 안방을 거실화가 된거고
    거실이 서재가 된것이죠

    그렇게 애들 대학들어갈때까지 잘쓰고 올해 둘째 대학들어가고 나서
    애들방에 책장하나씩 넣어두고 나머지 책상과 책장들은 다 버리고
    거실을 정상화했네요

    좁은집은 어쩔수없는것같아요

  • 4. ...
    '12.3.25 9:31 AM (115.126.xxx.16)

    방 4개라서 컴퓨터 넣을 방이 있긴한데 일부러 거실에 뒀어요.
    아이들 컴퓨터 뭐하는지 슬쩍 보기도 좋고
    아이들도 컴퓨터가 거실에 개방되어있으니 딴생각 안들어서 좋구요.
    초등고학년 중학생이라...

  • 5. 저흰
    '12.3.25 9:52 AM (211.63.xxx.199)

    책장은 거실에 뒀는데 데스크탑 컴퓨터는 안방으로 넣었어요.
    거실 책장은 젤 아랫칸엔 문을 달아 자잘한 수납장으로 이용하고 거실엔 전집류들만 꽂아서 깔끔하게 유지하고 컴퓨터책상이나 그밖에 자잘한 살림이나 키높은 책들은 아이들방 책장이나 안방으로 몰아 넣었어요.
    현관에서 문 열면 거실이 제일 먼저 보이고 집안에서 가장 넓은곳이 거실이라 저흰 거실을 젤 깔끔하게 유지하고 자잘한 살림은 방으로 몰아 넣지요.
    어차피 방에선 잠만 자는편이고 거실에서 제일 많이 생활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346 총알(BB탄)을 칼로 베네요. 후덜덜... 만화가 현실.. 2012/03/26 1,034
86345 수원맛집좀 알려주세요 수원맛집 2012/03/26 1,127
86344 빨리 따뜻해지면 좋겠어요 8 그냥 2012/03/26 1,379
86343 혹시, 언어교환 사이트 이용해 보신 분 계세요? ... 2012/03/26 1,324
86342 저장용 댓글 좀 그렇네요 45 ㅇㅇ 2012/03/26 3,103
86341 성인 adhd 치료 아시는분 1 에휴 2012/03/26 2,716
86340 카카오스토리 무섭네요 5 초보 2012/03/26 5,141
86339 방송3사 파업콘서트 6 짱가맘 2012/03/26 704
86338 강아지 너무너무 키우고싶은데 ... 9 해라쥬 2012/03/26 1,221
86337 좋은 단식 소식 요령 아시는 분? 1 -- 2012/03/26 786
86336 천주교를 또 까대기 시작하는 개신교 리더들 "하느님의 .. 3 호박덩쿨 2012/03/26 817
86335 화면 하단에 4분의 1쯤 하얀 화면이 뜨는데 2 ㅠㅠ 2012/03/26 406
86334 제가 이상한지 좀 봐주세요... 30 고민맘 2012/03/26 5,931
86333 올림픽선수촌ㅣ파크리오 ㅣ 서초래미안 5 jaimy 2012/03/26 3,020
86332 컴에 문제가 생겨서 이틀전 날짜로 설치를 되돌리고 싶은데.. 3 건강맘 2012/03/26 500
86331 가계부 정리하다..4인가족 식비 80만원..ㄷㄷㄷ 13 .. 2012/03/26 5,208
86330 오늘 백화점에서아들녀석 바람막이 잠바샀는데 카드취소가 될까요?.. 6 해라쥬 2012/03/26 1,574
86329 “제주 강정마을의 평화를 기원하는 시국미사”에 여러분을 초대합.. 3 가출중년 2012/03/26 724
86328 82쿡에서 얻은 정말 유용했던 정보 83 brams 2012/03/26 15,234
86327 벗님들 나오네요 1 ... 2012/03/26 553
86326 부탁 요구 잘 하는 사람들 6 .... .. 2012/03/26 1,752
86325 긍정적이고 씩씩하게 사는 법.....은? ㅠㅠ 2012/03/26 956
86324 씽크대 배수되는 호스 여자가 갈아끼울 수 있나요? 4 악취 2012/03/26 1,467
86323 정말 화가 납니다 2 ,,, 2012/03/26 1,441
86322 돌잔치 하신분들중에 해서 좋았다 하신분 계세요? 1 .... 2012/03/26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