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난히 자주 마주치는 학교엄마

잠꾸러기왕비 조회수 : 1,639
작성일 : 2012-03-25 04:07:05

제가 일을 하고 있어서 애들 학교 총회에 거의 못갔어요.

그러다가 작년에 큰애 학교 총회에 갔는데 한 엄마하고 인사하게 됐고

첫느낌이 참 좋았어요.

많은 말을 나누고 할 시간이 없었는데도 참 좋은 사람...좋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 다음 학교에서도 보고요..

학교행사에서야 당연히 볼거라고 생각하고 기대하고 만나는데..

이엄마랑 전혀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두번이나 만나고요..

오늘 또 먼 지역에 있는 백화점에서 또 딱 만난거예요..

어머머 이게 무슨 인연일까요???

다른 엄마들은 그렇게 우연히라도 안만나지던데..

이 엄마랑은 전혀 전혀 생각지 않은 곳에서 자꾸 만나네요..

IP : 175.124.xxx.8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712 시부모랑 한집에 산다는건...구체적으로 어떤건가요? 85 ... 2012/08/04 20,327
    137711 정신이라도 번쩍나는 겨울이 좋아 ㅠㅠ 6 Mmmm 2012/08/04 1,562
    137710 염색하면 눈나빠지나요? 2 초등맘 2012/08/04 2,172
    137709 유명족발집 투어중입니다. 8 서울 2012/08/04 2,385
    137708 펜싱하면 멋져지고 이뻐지나 봐요 5 고양이2 2012/08/04 2,864
    137707 삼성써비스센타 한지 2012/08/04 1,436
    137706 공무원 되기가 갈수록 어렵군요. 5 밤눈 2012/08/04 3,574
    137705 ‘간질환 유발’ 치명적 독성물질 대구까지 올라왔다 4 참맛 2012/08/04 2,313
    137704 아이고민 5 노산 2012/08/04 1,277
    137703 인간관계때문에 우울해지네요 40 싫다 2012/08/04 12,903
    137702 스마트폰 말고 일반 스카이 피쳐폰 사용시에... 사진 넣기요 ... 2012/08/04 1,697
    137701 제주여행, 식사준비 팁 좀 알려주세요 21 조언좀 2012/08/04 3,917
    137700 유럽 사시는 분들 한국 선수들 경기 어떻게 보세요? 1 인천공항민영.. 2012/08/04 2,092
    137699 남편 어깨뭉침, 혹시 침과 사혈 등으로 치료하는 한의원 아실까요.. 3 수색에서일산.. 2012/08/04 4,220
    137698 8살 여아 병원관련 문의 좀 드려요. 1 .. 2012/08/04 1,110
    137697 외국인이 받아보고 감동한 가장 한국적인 수제팥빙수 3 맛있겠다!!.. 2012/08/04 4,337
    137696 경주 시티투어 이런 날씨에 괜찮을까요 3 여행 2012/08/04 2,129
    137695 모자 세탁은 어떻게 하시나요? 5 ... 2012/08/04 2,268
    137694 그래 가자!!! 1 엄마최고 2012/08/04 1,302
    137693 트렁크 하나의 살림으로도 충분히 살아지더군요. 4 이고지고 2012/08/04 3,896
    137692 이번주 뉴욕타임즈에서 1 안철수 2012/08/04 1,672
    137691 '바보’ 노무현을 사랑했던 ‘의리’의 남자 강금원 24 눈물만이. 2012/08/04 3,455
    137690 펜싱 금메달~~ 4 펜싱만세^^.. 2012/08/04 2,881
    137689 원석팔찌 만들어 보려는데... 4 궁금이 2012/08/04 2,906
    137688 샵밥 200불 신발 관세 나올까요? 1 궁금이 2012/08/04 4,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