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키우고 직장일하고..
tv볼시간이 거의 없네요..
가끔 넝쿨당 챙겨보는데 오늘 마지막씬 보는데 눈물이 찔끔나네요.
장용아저씨가 고아원가서 애가 울면서 밥도 잘 안먹었는데 단팥빵은 잘먹었다는 이야기 들을때부터 눈물이 찔끔 나더니,,
사진보면서 과거 생각하며 눈물 흘리시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아이고 내새끼야 이런 대사없이도 그냥 유준상 쳐다보면서 포옹하는뎅.. 슬프더라구요..
그나저나 김남주는 이제 행복끝 고생시작인가요 ㅎㅎ
저같음 그래도 미국유학은 다녀오겠는데.. ㅋㅋ 드라마니까 당연히 안가겠죠.. ^^
내일이 기대되네요
아 단팥빵 안좋아하는데 왠지 먹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