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좋아하는 노희경 작가 작품이라 보게된 드라마...
주인공 천정명과 김민희 , 이재룡도 좋았지만...
조연이던 장용님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는..
건설현장밖에 모르는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우아한 아내를 평생 혼자 사랑하면서 아내가 가는 미술관을 몰래 따라가서 미술작품 팜플렛을 열심히 보는 가슴 아픈 사랑하는 무뚝뚝한 중년남성을 너무나 잘 연기하셔서
워낙 좋아하는 노희경 작가 작품이라 보게된 드라마...
주인공 천정명과 김민희 , 이재룡도 좋았지만...
조연이던 장용님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는..
건설현장밖에 모르는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우아한 아내를 평생 혼자 사랑하면서 아내가 가는 미술관을 몰래 따라가서 미술작품 팜플렛을 열심히 보는 가슴 아픈 사랑하는 무뚝뚝한 중년남성을 너무나 잘 연기하셔서
전 그 분 80년 대 캐백수 일욜 아침 드라마에서 김미숙씨 오빠로 나왔을때부터 참 좋아 했어요.. 그땐 아주 어
린 꼬맹이 였는데도 느낌이 진짜 큰 오빠 같더라고요...^^
워낙 어려서 부터 주욱 뵙던 분이라서리.. ^ ^
길에서 보면 친척아저씨로 착각하고 인사할 거 같은..ㅋㅋ
저 이 드라마 정말 좋아했어요~
마음을 자르다 라는 ost 도 기억에 남는다는~
장용씨 35년도더 전에 동양방송국 담벼락에서 스치고 지난적이있어요
그분은 그때나 지금이나 그냥그대로인것 같아요
그때도 바바리입고 다니신건같은데...
제가 그당시 이수만이 mc보던 비바팝스인지 제목이 잘생각안나는데 생방보러 동양방송국가다가 봤어요
그런데 지금가지 장용씨 본기억이 잊어지지않는건 무슨조화속인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