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아이가 아프다던지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있다면
절친과 같은 반 배정 부탁도 들어주시나요?
물론 엄마가 학교에 기여를 많이 했다는 전제아래..
예를 들어서 아이가 아프다던지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있다면
절친과 같은 반 배정 부탁도 들어주시나요?
물론 엄마가 학교에 기여를 많이 했다는 전제아래..
반편성 할 때쯤 가서 말하면 해줍니다
누구랑 같은반 안되고싶다,이런건 왕따문제랑도 연관이 있어서 요즘은 더 잘 들어줄것 같아요
학교에 기여한바 전혀 없어도,절친과 같은반은 모르겠으나, 만나서는 안될애들은 반배정 끝났어도 반을 바꿔주더군요. 학교 재량 아닐까요?
학교 교장선생님 재량이긴 하겠지만 정말 어느정도 특수상황인지
아니면 그 학교가 어떤 종류의 학교인지 (초중고 대안학교 외고 특목고 등.. 학교종류가 많죠)
에 따라 다릅니다.
형제(쌍동이)는 배려차원인지는 모르겟으나 같은 반 시켜주더군요.
담임샘께 얘기했음 되었을텐데 아쉽긴 합니다만
그런 문제가 있을 경우
지금도 반을 바꿔달라 하심 바꿔주실겁니다.
그리고 학교에 무슨 기여를 하나요?
그런거 전혀 필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