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어디 계신가요..
올리신글도 못찾겠구요.
쩡으로 시작하는 이름이신것 같은데..
딸이 애를 많이 먹이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한숨이 나서요. 중3딸아이구요.
정말 애먹고 키우고 있습니다.
담배피고, 술마시고, 욕지꺼리에.. 싸움에..
대화는 절대 통하지도 않고..
정말 암담하지만, 상담을 통해 희망의
끈이라도 잡고 삽니다.
제 속을 아실분들은, 이런 일을 현재 겪고 계신분들..
그래도 다독이고 살고 있습니다만, 맘속에 병이 깊어감을 느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