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3.24 5:15 PM
(183.108.xxx.229)
쌩까세요.
2. 말랑제리
'12.3.24 5:16 PM
(210.205.xxx.25)
저같으면 못갈것같아요.
3. ...
'12.3.24 5:18 PM
(218.236.xxx.183)
안하고 계속 불편하실거 같으면 3만원만 하세요. 정말 그런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살까요....
4. 저도
'12.3.24 5:24 PM
(125.182.xxx.131)
3만원 하시는 것이 나을 듯.. 참 사람들 염치없네요.
5. ..
'12.3.24 5:27 PM
(124.51.xxx.157)
축의금이라는게 축하해줘야하는게 기본으로 깔렸는데.... 안하시는게 나을듯.. 무슨호구아나ㅡㅡ
6. 절대
'12.3.24 5:29 PM
(203.226.xxx.135)
하지마세요
보니까 인사만하는사이에 무슨 청첩장인가요?
경우없네 그아줌마..
7. 아뇨
'12.3.24 5:30 PM
(220.116.xxx.187)
3만원도 하실 필요 없어요...
8. ,,,
'12.3.24 5:49 PM
(119.71.xxx.179)
그냥 냅두세요. 다 돌렸을거 같은데 ㅋㅋ
9. ㅇㅇ
'12.3.24 5:57 PM
(222.112.xxx.184)
당연히 무시해야지요.
결혼식 축하하러 가는거 아닌가요?
정말 결혼식 장사하려는 사람 같네요.
10. ...
'12.3.24 5:58 PM
(180.64.xxx.147)
다음에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축하한다고 인사하면 되죠.
11. 반지
'12.3.24 6:06 PM
(125.146.xxx.215)
가지 마세요
12. 8564821
'12.3.24 6:07 PM
(61.43.xxx.154)
미쳐도 단단히 미친듯뭐하러가나요
호구왔능가....됩니다
13. ㅇㅇㅇ
'12.3.24 6:08 PM
(222.112.xxx.184)
말로 떼우는 좋은 방법이 있네요.
위의 분 말씀대로 만나면 축하한다고 이쁘게 웃으시면서 인사하세요. ^^
뭐 왜안왔냐고 설마 묻겠냐마는 물으면 바빠서 못갔어요....해맑게 웃으시구요.
14. ..
'12.3.24 6:10 PM
(119.202.xxx.124)
아놔~~~ 진짜 낯짝도 두껍다.
고지서 좀 작작 돌리세요.
15. 저도
'12.3.24 6:20 PM
(220.124.xxx.131)
비슷한 경우였는데 계속 마주칠건데 쌩까기도 그렇고 안가고 3만원했는데 하고도 찝찝..
16. 솔직히!!
'12.3.24 6:43 PM
(210.220.xxx.250)
저라도 쌩까라고 하고 싶지만
같은 성당도 다니고 가끔 얼굴 볼 기회도 있고하니
가지는 마시고 적선하는 셈치고 3만원 정도 봉투에 넣어서 드릴것 같아요.
그런데 그 아줌마 맛들리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17. 결혼식 전에
'12.3.24 6:49 PM
(180.71.xxx.234)
마주치면
"축하드려요. 별일 없으면 갈게요.호호호" 하시고,
결혼식 후에 만나면
"아이구 정말 결혼식 가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000일이 생겨서 못갔네요. 축하드려여.호호호"
18. 하이고
'12.3.24 7:22 PM
(58.76.xxx.174)
부조금은 무슨 부조금이요.
저런 분들은 얼마나 얼굴이 두꺼우면 저럴까 싶습니다. 에휴...
19. ^^;;;;
'12.3.24 8:11 PM
(58.127.xxx.200)
위에 결혼식전에 님이 말씀하신대로 하는게 제일 적절^^
20. 별 생각없이
'12.3.25 1:26 AM
(211.207.xxx.145)
청첩장 여유분이 남아서 그런 거 아닐까요.
그냥 찔러 본다는 식이지 꼭 기대갖고 그런 건 아닐거에요
21. 차암
'12.3.25 5:52 AM
(59.6.xxx.71)
딴 얘긴데 저 운동하는 헬스장에선 (워낙 오랜회원이 많긴해요) 자기 둘째아들
처음 결혼할때 청첩보내고 5년뒤에 재혼 청첩을 같은 사람에게 돌려서 한참
구설수에 오른 사람도 있답니다.
22. 그냥
'12.3.25 8:17 AM
(66.183.xxx.27)
그냥 가지마세요 변명할 필요도. 축의금 줄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축하합니다 말만 하시면 되는 경우입니다
23. 고민할
'12.3.25 8:32 AM
(122.37.xxx.113)
일이 아니라 사료되오~~ 청첩장은 종이 재활용함에~~
24. 진짜
'12.3.25 9:57 AM
(114.203.xxx.124)
이상한 사람이네요.
25. 찝찝하시면
'12.3.25 10:10 AM
(203.142.xxx.231)
그냥 3만원만 하세요. 이웃집에 청첩 돌리는 경우는 첨보네요. 물론 친한 이웃집이라면 ㅁ를까.
26. 지나다가
'12.3.25 11:51 AM
(125.138.xxx.207)
가지 마세요.
부녀회장님 아들이 결혼한다고 해서 축의금내고 참석도 했는데
정작 내 아들이 할때는 이사가고 없더군요..
27. 말인사
'12.3.25 12:14 PM
(222.238.xxx.247)
결혼식끝나고 얼굴마주치면 웃으시며 큰일 잘 치루셨냐고 인사하세요.
축의금 안하셔도됩니다.
굳이 그런데까지 인사치르지않으셔도 됩니다.
28. 그런데까지 다챙기면
'12.3.25 4:15 PM
(61.97.xxx.33)
집안 거덜나겠네요.
그분 참 이상하시네
29. 음..
'12.3.25 4:56 PM
(118.44.xxx.136)
하지 마세요.
이런 뻔뻔한 경우에 축의금을 준다는 건 정말 어리석은 짓..
고민하는 시간마저 아깝네요.
30. ...
'12.3.25 5:39 PM
(218.153.xxx.137)
설마 아파트 이웃 주민에게 다 돌린건 아닐테고...
님은 어쩌다 보는 윗집이지만 윗집은 님을 같은 성당다니는 반모임 멤버(지역으로 나눠서..뭐 그런게 있나보네요)로 생각한듯해요 종교인들이 좀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자기지역사람들? 끼리 챙기고 뭐 그런...단순 아랫집이라기보단 같은 종교소모임 멤버로서 준걸테니 뭐 그리 열내실일은 아닐듯해요 성당이면 천주교죠? 기독교인들도 그런거 엄청 강하더만요
데종교소모임 참석하실 의향이 앞으로도 없으시면 그냥 마주쳤을때 축하드려요 인사만 드리면 되지않을까요
31. 말인사
'12.3.27 1:15 AM
(222.238.xxx.247)
저도 천주교신자고 얼마전에 딸아이 혼사치뤘지만 구역식구 반모임멤버라고 다 청첩하지않았어요.
제가 인사다닌댁과 인사해야할집만 했어요.
저희동네 라인형님(성당식구아니예요) 몇년전에 딸 결혼한다고 청첩왔는데 안갔어요.
와서 밥먹으라고.....
그때는 저희아이가어렸고 이사갈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가고싶지않았어요.
결혼식직후 한참을 쌩하시더니 지금은 인사는 해요.
고민하지마시고 다음에 결혼식끝난후에 만나면 웃으며 인사나누세요.안갔다고 마음 불편해 하지도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