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
아들
외동맘
3조건을 모두 갖춘 저요.
회장맘되었네요.
담임이 맘에 두시고 아예 지적을. . .
근데 나서서 이런건 전업주부가 해야죠
하며 권하던 직장맘.
얄미웠으나
많이도와주겠다는 문자 보내니
미소 번지는 저 단순한거죠?
이왕하는거 잘할 작정 이지만.
근데 뭘 하는건지 몰라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장엄마는하는일이뭔가요
. 조회수 : 1,626
작성일 : 2012-03-24 16:51:15
IP : 203.226.xxx.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3.24 4:56 PM (183.108.xxx.229)지랄의 도가니 속으로 빠져드는 거죠.
잘해도 지랄 못해도 지랄.
미안해요. 제가 겪은 회장엄마라는게 너무 지랄스러운 기억이라서요.2. 콩
'12.3.24 5:09 PM (119.205.xxx.12)돈쓰고 욕않먹으면 다행인거요
3. ....
'12.3.24 6:08 PM (110.14.xxx.164)요즘은 학교에서도 몸사려서 덜 힘들어요
저학년이면 급식 청소 신경쓰고 고학년이면 별로 할거 없어요
녹색 마마캅 급식 인원 부족하면 그거 채우고. 소풍때 담임 도시락 준비하기도ㅠ하고요
딴엄마들 같이해봐야 말만 많으니 부회장이랑 둘이 하니까 아주 편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