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북이 배를 갈라보니 열쇠가 나왔다는 남친;;;

ikee 조회수 : 2,986
작성일 : 2012-03-24 15:25:26

그동안 지내오면서 평소에도 특이하단 생각은 많이 했었는데

상식과 예상의 범주를 벗어나는 행동을 많이 했었거든요. 

남친에게 거북이 심리테스트 물어보니 

다리위에서 낚시하다가 잡은 거북이 배를 갈라보니 열쇠가 나왔다고 하네요. 

검색해봐도 거북이 배를 갈랐다는 건 없던데 ㅡ.ㅡ 

이건 뭘까요? 

음... 평소에도 조건이나 집안 좋은 사람들(여자;) 얘기 많이 하곤 하는데...

역시 마음속 바램이 표현된 걸까요?

 

저는 열쇠는 손에 쥐고 거북이랑 함께 다리를 건넌다고 했어요..

IP : 115.20.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2.3.24 3:36 PM (115.140.xxx.84)

    원글님 남친
    쫌‥ 무섭네요
    여자덕 보려는 심리 인듯‥

    정말
    현재의 잠재의식이 나타나는거 같아요
    저도 남편도‥

  • 2. ㅎㅎ
    '12.3.24 3:37 PM (14.63.xxx.41)

    심리테스트 같은 말장난에 너무 심각해지지 마세요.^^

  • 3. ,,,,,,,,,
    '12.3.24 3:43 PM (119.71.xxx.179)

    여자 덕보려는 심리..뭐 없는 남자가 있을까 싶네요^^. 노골적이냐 아니냐의 차이일뿐..

  • 4. ...
    '12.3.24 3:50 PM (163.152.xxx.4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22169&page=1&searchType=sear...

    여기에 거북이 배 갈라 황금열쇠 갖는 남편 얘기 있어요
    아까도 리플 달았지만.. 제 남편은 거북이 잡아 먹는다네요
    잡아 먹는다는 것보단 낫죠 뭐..

  • 5. ...
    '12.3.24 4:08 PM (110.13.xxx.156)

    이 심리 테스트 정확한가요?
    이거 말고도 많았는데 16년 전에 들었던 내용은 뱀, 새, 원숭이을 가지고 문장을 만들어라
    뱀은 돈 원숭이는 배우자 새는 자식이라던데
    이것도 거북이랑 똑같은 내용인데요 단어 하나로 사람 이상하게 만들 필요 있을까 싶어요
    웃자고 만든것 같은데 사람 이상하게 만들면서
    너무 심각한분 많은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751 66세의 시모 자동차가 필요할까요? 19 궁금녀 2012/03/26 3,213
87750 초등 1학년 볼 만한 영어 만화책 추천해 주세요 1 영어랑 놀기.. 2012/03/26 1,452
87749 확정일자와 전세권설정의 효력을 알수 있을까요 7 이사 2012/03/26 1,014
87748 불면증으로 약을 처방받아왔는데 3개나되요. 3 - 2012/03/26 1,101
87747 나쁜 이사청소 업체 널리 알리려구요.- 업체명 내집처럼 3 야옹 2012/03/26 2,497
87746 진사골곰국 4 홈쇼핑 2012/03/26 924
87745 저기.. 빕스 스테이크 먹으면... 2 별달별 2012/03/26 1,258
87744 스웨덴 말장식(달라홀스) 파는 곳 어디일까요? 4 고맙습니다 2012/03/26 749
87743 원룸 월세 구하려 하는데 주의할 점 알려주세요~ 4 seduce.. 2012/03/26 1,017
87742 미드 "프렌즈" 영어로 보신 분 계신가요? 5 영어 2012/03/26 1,948
87741 미국산감자 드셔보셨나요? 6 감량중 2012/03/26 2,199
87740 도서상품권 핀번호가 뭔가요? 3 양파 2012/03/26 1,095
87739 내용좀 찾아주세요. 고3엄마 2012/03/26 497
87738 오일풀링 오일쨉니다.. 5 순대 2012/03/26 3,658
87737 오바마가 한 말, 감동적이었습니다. 5 루마마 2012/03/26 2,118
87736 지인이 제 통장계좌를 잠시빌리자는데요...... 17 고민중 2012/03/26 5,251
87735 예전글 찾아요 봄햇살 2012/03/26 512
87734 예전에 회사에서 어떤 부장님이 신입직원 교육시킨다고 했던 사람인.. 2 이런 2012/03/26 868
87733 등치 좀 있는데 옷색깔 과감하게 입으시는 분 계세요? 3 살빼자 2012/03/26 1,120
87732 부산사시는분들 문재인.손수조 등 분위기 어떤가요 1 4.11 총.. 2012/03/26 1,082
87731 양배추는 미리 씻어서 썰어두면 4 왜 쓴맛이?.. 2012/03/26 2,973
87730 순수하게 아이 혼자 독학으로 민사고 가는애들이 존재할까요? 14 DD 2012/03/26 4,280
87729 유치원생이 엄마의 손을 잡고 원하다가 그 자리에서 하는 사고가 .. 수박나무 2012/03/26 924
87728 미드 '프렌즈' 스마트폰에 다운받아 저장해놓고 볼수있는곳 있나요.. 2 미드 2012/03/26 2,276
87727 나이는 먹어가는데 김연아 너무 좋아요 ㅋㅋ 6 피카부 2012/03/26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