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지내오면서 평소에도 특이하단 생각은 많이 했었는데
상식과 예상의 범주를 벗어나는 행동을 많이 했었거든요.
남친에게 거북이 심리테스트 물어보니
다리위에서 낚시하다가 잡은 거북이 배를 갈라보니 열쇠가 나왔다고 하네요.
검색해봐도 거북이 배를 갈랐다는 건 없던데 ㅡ.ㅡ
이건 뭘까요?
음... 평소에도 조건이나 집안 좋은 사람들(여자;) 얘기 많이 하곤 하는데...
역시 마음속 바램이 표현된 걸까요?
저는 열쇠는 손에 쥐고 거북이랑 함께 다리를 건넌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