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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호, 눈와요

맛있는밥 조회수 : 1,995
작성일 : 2012-03-24 13:57:41

여긴 인천이어요..

지금 눈이 펑펑 와요

부침개 부칠까요?

IP : 211.222.xxx.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럽진
    '12.3.24 1:58 PM (122.38.xxx.4)

    ㅋㅋ 3월에 도시에서 눈이내리니 뭔가 기분이 좋네요

  • 2. 새록
    '12.3.24 1:59 PM (221.138.xxx.246)

    헛.. 바람이 심상치 않고 하늘이 점점 흐려지는거 같던데.... 이불걷어야 겠네요.

  • 3. ...
    '12.3.24 1:59 PM (222.251.xxx.14)

    호빵과 따뜻한 라테가 생각납니다.

  • 4. 헉...
    '12.3.24 1:59 PM (180.66.xxx.128)

    어머낫!!!!!
    여긴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요.ㅡㅡ 안양이에요.
    눈오는날 부침개도 완전 조은데용 ^^

  • 5. 서울도
    '12.3.24 2:04 PM (175.193.xxx.148)

    눈와요 ㅎㅎ

  • 6. 시르다
    '12.3.24 2:04 PM (114.200.xxx.187)

    매화꽃 피었던데요.
    꽃 피었을때 눈오면 과일 값이 오르던데요.
    제발 올해능 사과꽃, 배꽃 필 때 눈 같은거 오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7. 맛있는밥
    '12.3.24 2:04 PM (211.222.xxx.32)

    소심해서 제목 에서 느낌표 뺐어요.


    비도 섞여 내리네요..

  • 8. 날씨 이상해요
    '12.3.24 2:05 PM (118.36.xxx.178)

    3월 말에 눈이라니...
    결코 좋다고 말할 수 없는 날씨라고 생각해요.

    ㅠㅠ

  • 9. 기다림
    '12.3.24 2:08 P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봄 오기가 이리도 힘드네요.
    겨울이 안간힘을 쓰는 모양.........

  • 10. !!
    '12.3.24 2:26 PM (210.220.xxx.250)

    날씨 이상한거 아니예요.

    예전부터 4월 중순까지도 눈은 항상 왔었어요.

    개나리 한창 피고있을때 그 위로 내리던 함박눈을 해마다 본 기억이 나네요.

    작년만 4월에 눈을 못 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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