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댁이라 형님(40대, 미혼이세요. 제목에 쓴대로)께 여쭤봤는데
'내가 다리를 건너다 열쇠를 떨어뜨렸더니 거북이가 맞아죽었다' 라시네요 ㅡㅡ;;;
남편꺼도 기막혀요.
'나는 다리를 건너서 거북이 입에 물린 열쇠를 빼앗았다' 래요. 친정이 좀 사는데 무섭네요 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골드미스 우리 형님의 거북이
^^;;;;; 조회수 : 3,560
작성일 : 2012-03-24 13:00:15
IP : 211.246.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3.24 1:02 PM (121.164.xxx.26)남편 쪽 분들이 좀 과격(?)하군요...ㅋㅋㅋ
2. ㅋㅋㅋ
'12.3.24 1:04 PM (222.116.xxx.180)맞아 죽었다???? 거북이 다시 구하셔야겠네요
3. ^^;;;
'12.3.24 1:13 PM (58.229.xxx.187)아뇨 원만한 가정이고 성격들도 유한줄 알았는데... 저런 내면이 숨겨져 있었을 줄이야;;
4. 요즘 자게‥
'12.3.24 1:25 PM (115.140.xxx.84)기상천외한 거북이들 땜시 너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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