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선생님을 선택해야합니다

고민 조회수 : 1,712
작성일 : 2012-03-24 11:37:38

추천 좀 해주십사 했더니 4분이나...

저에게 선택하라시는데

4분 모이세요 해서 선택을 할수도 없고

전화통화라도 해야겠지요

근데 전화로 이것저것 물어놓고 안한다고 다시 전화하는것도 미안하고..

수업을 참관?하면 좋겠지만 애랑 맞는게 제일 중요하겠지요.

 

어떻게 하면 선생님들께 실례안되고 기분 상하지 않게

초이스할수 있을까요?

아이는 동성선생님이 편할거 같다는데

결혼해서 아이도 있는 이성선생님이 책임감도 있고 낫지않을까 싶기도하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 라는걸 잘 알지만

어려워요.

 

그런데 아마 저분들끼리 아는사이일수도 있어서 더욱 조심스러워요

 

IP : 58.143.xxx.1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학신입생엄마
    '12.3.24 11:42 AM (121.151.xxx.146)

    여지껏 경험으로보면
    30대중후반 그리고 동성선생님이 제일 좋구요
    학벌그런것 필요없고 아이랑잘 맞는 선생님이 제일좋고
    그다음에는 아이케어를 잘하는분이 제일 좋더군요
    실력이좋고 학벌이 좋다고해서 잘 가르치는것 아니구요
    공부는 아이가하기땜에 케어를 확실하게해서 아이가 혼자서 공부할때 놓치지않게하는것이 제일 좋은듯해요

  • 2. ..
    '12.3.24 11:42 AM (59.12.xxx.177)

    직접통화하지마시고 소개받으신루트로 학벌 경력 수업스타일 숙제량
    성실도를 평가한뒤 2분정도로 추려서 두분은 전화통화해보세요
    그리고 마지막 후보오시라해서 직접 아이랑 가볍게 맞춰보시구요(현재실력테스트)
    이러시면 될듯

  • 3. 죄송한일이지만
    '12.3.24 12:00 PM (115.137.xxx.139)

    아이와 맞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시범강의 부탁을 드려보세요. 시범강의 안된다하시면 사전미팅 요청하셔서 잘 결정하세요

  • 4. 조도
    '12.3.24 12:24 PM (125.141.xxx.221)

    시범강ㅇ 해주십사 해서 오셨음 한다고 님 댁에 오셔서 두세문제 풀어달라고 하세요 애가 중고등학생이면 본인이 압니다 자기한테 맞는 선생님...애한테 맞는 선생님과 원글님이 보시기에 젤 괜찮은 선생님 두분 정도로 압축하셔서 기타조건도 맞춰보고 결정하세요 시범강의는 회사로 치면 면접이나 마찬 가지니 원ㄹ님 크게 부담 안 가지셔도 됩니다 면접도 안보고 서류만 보고 뽑는 회사 거의 없잖아요 시범 강의후 선생님께 여쭤보고 싶은가 여쭤보시고 아이랑 상의후에 연락 드리겠다고 하심 선생님들 그러라고 합니다 기분 나빠 하거나 불쾌해 하는분 여지껏 못 봤어요 연락은 늦어도 일주일 내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선생님도 그 사이에 다른 과외 케줄 잡힐수 있으니까요 면접 봤다고 마냥 원글님 연락만 기다릴순 없을테니 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414 [펌글] 웃겨서 퍼 왔어요.적도맘 VS 더킹맘 5 우행시 2012/03/25 2,712
87413 식당 좀 찾아주세요 4 ... 2012/03/25 761
87412 침대에서 자꾸 내려오는 옥매트 때문에..조언절실!!!! 4 화나요 2012/03/25 1,463
87411 옥탑방 너무 웃겨요 14 ㅎㅎ 2012/03/25 3,578
87410 고 1 총회를 안갔어요. 맘이 편하지만은 않네요 5 bㅠ 2012/03/25 2,563
87409 사람들과의 신경전이 싫어요 9 태풍 2012/03/25 3,066
87408 얼굴이 너무 부었는데 어떻게해야 가라앉나요? 2 ㅠㅠ 2012/03/25 851
87407 남편이 지겹습니다. 10 ... 2012/03/25 3,108
87406 아이 숙제좀 도와주세요 1 땡큐 2012/03/25 647
87405 사춘기남매두신분들..남매사이가 어떤가요? 7 ... 2012/03/25 2,487
87404 체력적인 한계에 부닥쳐 짜증을 내는데..호통치는 남편 9 서럽 2012/03/25 1,937
87403 최고의 쑥국레시피 알려드려요 (시골할머니들에게 전수받앗음) 22 시골여인 2012/03/25 3,903
87402 돈라면 ,남자라면 둘 다 별로였어요 10 ..... 2012/03/25 1,797
87401 짬뽕 먹다 폭풍오열 24 ... 2012/03/25 13,808
87400 쭈꾸미삶을 때요.급합니다 ㅜㅜ 5 .. 2012/03/25 1,843
87399 고가구 어떻게 정리해야하나요? 11 고가구 2012/03/25 2,698
87398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데 회사에 알려야하나요? 1 직장 동료 2012/03/25 2,509
87397 연말정산환급일 3 현대자동차 2012/03/25 11,083
87396 인연이 정리가 되어갑니다. 1 인연이 2012/03/25 1,911
87395 돈라면 먹어봤는데.... 6 @.@ 2012/03/25 1,946
87394 좀전에 돌잔치글...지웠네요... 8 ... 2012/03/25 2,211
87393 선크림 많이 바르면 안되겠네요 44 후덜덜 2012/03/25 47,202
87392 365일 식품 보약 챙겨먹으며 장수 꿈꿨어도 결국엔 시체 한 구.. safi 2012/03/25 892
87391 딸 둔 아버지가 사윗감을 시앗 보듯 하는 경우도 있나요? 13 아버지 2012/03/25 3,427
87390 2시30분에 ebs 영화 보세요. 3 영화 2012/03/25 2,201